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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침체 속 순항 중인 제주 오피스텔 ‘관심’전국 오피스텔, 미분양 속출… 제주 오피스텔 분양시장은 ‘회복세’
하종숙 기자  |  hjs@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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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4  18: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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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수요층 1인 가구 지속 증가… ‘연동 하우스디 어반’ 분양 청약 100% ‘관심’
연동 핵심입지 위치 인프라·배후수요 자랑… 16일 당첨자발표·19일 계약 진행

   
▲ 전국 오피스텔 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제주시장은 회복세를 보이며 연동 핵심입지에서 공급하는 ‘연동 하우스디 어반’이 100% 이상 청약을 완료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사진은 ‘연동 하우스디 어반’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제주 오피스텔 시장이 사드 여파를 극복하고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오피스텔 시장이 전국적으로 침체된 상황 속에서 특히 사드 여파로 어려움을 겪었던 제주 오피스텔 시장이 바닥을 찍고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전국적으로 오피스텔 청약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고, 심지어 일부 사업장에서는 청약자 0명인 곳도 있지만 제주의 경우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오피스텔 시장은 공급 과잉과 정부의 규제까지 겹치면서 전반적으로 가라앉은 분위기다. 실제 지난 12일 대구에서 청약을 받은 ‘C’ 오피스텔은 596실 모집에 단 20건이 접수돼 0.03대 1을 기록했다. 심지어 지난 2월 강원도와 경기에서 분양한 ‘N’ 오피스텔, ‘D’ 오피스텔은 각각 630실, 414실 모집에 단 한 건도 접수되지 않은 무청약 사태도 빚어졌다.

반면, 제주 오피스텔의 경우 사드 여파로 대부분이 미분양으로 이어졌던 이전과 달리 최근 분양시장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지난 13일 제주시 연동에서 선보인 ‘연동 하우스디 어반’ 청약결과 제주 첫 오피스텔 인터넷 청약에도 불구하고 330실 모집에 334명이 청약하며 모집가구수를 채웠다. 특히 전용 39㎡E타입의 경우 15실 모집에 39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2.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용 27㎡C타입과 전용 30㎡D타입도 각각 1.25대 1, 1.43대 1로 마감됐다.

제주의 경우 오피스텔 주 수요층인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연동이나 노형동과 같은 입지 좋은 중심지의 경우 주차시설이 부족한 생활형 숙박시설 위주 공급으로 ‘1실 1주차’의 오피스텔 공급은 희소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2016년 국내 1인 가구수는 539만7,615가구로 전년(520만3,440가구) 보다 3.73% 증가했다. 이중 제주는 7.52% 증가해 평균 증가율을 크게 웃돌고 있다. 오피스텔 주 수요층인 20~40대 1인가구 증가율이 5.01%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대보건설이 연동 핵심 입지에서 선보이는 ‘연동 하우스디 어반’은 연동 내 최중심 인프라를 자랑하는데다 탄탄한 시공사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를 비롯해 바오젠거리, 롯데시티호텔(면세점), 신라면세점, 제주한라병원, 제주특별자치도청 등의 의료·행정·편의시설이 단지에서 1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제주국제공항이 직선거리로 2km 이내에 위치해 있고, 단지 인근 18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제주시 주요 도로인 노형로, 도령로, 신광로 등과 연결되는 왕복 4차선 도로인 삼무로에 접해 있어 차량으로 타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배후수요 또한 안정적이다. 단지 주변이 제주시 내 오피스 최대 밀집지역인데다 호텔 및 유흥시설 등이 밀집돼 있어 관련업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한편 ‘연동 하우스디 어반’은 지하 4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7~39㎡, 총 330실 규모로 구성된다. 지하층은 주차장이, 지상 1~2층은 연면적 2,238㎡ 규모의 상업시설이, 지상 3~17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오는 16일에 당첨자를 발표하며, 19일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연동 하우스디 어반’의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하며, 서울 홍보관은 서초구 서초동 강남메인타워 2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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