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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파트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개최우수사례 발굴 및 시상
이경옥 기자  |  kolee@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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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4  16: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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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최근 아파트 에너지절약을 통해 경비원 고용안정을 이룬 사례와 같이 공동주택 에너지비용 절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주민들이 에너지절약․생산을 통해 관리비를 줄이고 그 이익의 일부를 취약계층과 나누는 아파트공동체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2018 아파트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3년 시작된 아파트에너지절약 경진대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2017년까지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실천에 성과를 거둔 총 374단지의 아파트가 수상했다.

올해에는 아파트 에너지절약부문(55개단지, 1억 3천만원) 뿐만 아니라 에너지생산부문(30개단지, 1억 1천만원)을 추가하여, 85개 단지에 총 2억 4천만원을 추가로 시상한다.

평가기간은 절약부문은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간 에너지절감량(전기, 수도)을 평가하며, 생산부문은 8월 말 기준으로 아파트단지에 설치된 미니태양광, 옥상태양광 등 모든 태양광 시설을 평가할 계획이다.

아파트 에너지절약경진대회 참여신청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회원가입을 하면 접수 완료되고, 기존 회원은 자동으로 신청된다. 담당자 연락처, 전기·수도 고객번호 등 가입정보를 빠짐없이 정확히 입력해야 한다. 가입정보 누락 시 평가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부터 신설된 에너지생산부문은 아파트 베란다 미니태양광 설치수와 설치률, 우수설치사례를 등을 종합평가해 30개 단지를 선정, 1억 1천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에너지생산부문은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서 함께하기→공모전에서 신청할 수 있다. 생산부문과 절약부문은 중복으로 신청가능하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아파트 에너지절약경진대회를 통해 그간 아파트 유형에 따라 공용전기를 30% 이상 줄이는 우수 사례도 다양하게 발굴됐다”며, “아파트 에너지절약경진대회가 관리비 절감 혜택뿐 아니라, 에너지 줄이고 행복 더하는 공동체 확산을 위해 서울시 아파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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