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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생활물류 스타트업 '스마트 물류산업' 육성 총력예비창업자․창업자 대상 맞춤형 지원프로그램·투자 지원 등 적극 추진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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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3  09: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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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정부가 '생활물류 새싹기업(Startup, 새싹기업)'을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물류산업'으로 적극 육성한다. 이를 위해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및 벤처 투자 지원 등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생활물류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생활물류 스타트업은 초창기 주문음식 배달대행을 시작으로 세탁물, 원룸 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생활편의 서비스로 거듭났다. 특히 최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과도 접목돼 기술형 창업으로 진화했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40개사에 불과했던 생활물류 스타트업이 지난해 118개사로 급증했다. 지난해 벤처캐피탈이 투자한 건수는 13건이며, 이 가운데 공개된 투자금액만 63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올해 스타트업의 성장 여건에 따라 맞춤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우수 창업자에게는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먼저 이달부터 성장단계별로 예비창업자에게는 아이디어 발굴, 상담․육성 등을 지원하고, 창업자에게는 시연회 등을 개최해 창업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에게는 투자협의회를 통해 사업홍보(IR) 등 투자유치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국제물류산업전’과 ‘물류산업 취업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구직자와의 일자리 매칭 지원 등 청년의 일자리 제공도 추진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활동을 통해 (생활물류 스타트업이) 스마트 물류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지방소재 창업지원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다양한 선도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창업기업도 발굴하는 등 물류혁신 창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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