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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진방재 국제 심포지엄’ 13일 개최행안부-고려대 국가지진방재 ACE양성사업단, 건설회관서 정보공유
하종숙 기자  |  hjs@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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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9  13: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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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일본, 지진방재 전문가 ‘한자리’
지진 연구분석 및 사례발표… 솔루션 제시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포항 지진 등 국내 잦은 지진발생으로 지진방재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모색되는 가운데 ‘2018 지진방재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 전세계 사례를 통한 정보 공유는 물론 솔루션 제시가 기대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 고려대학교 국가지진방재 ACE양성사업단(이하 ACE양성사업단) 주최로 ‘2018 지진방재 국제 심포지엄(2018 Future Seismic Disaster Reduction Program)’이 오는 13일 서울 강남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개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일본, 미국 등 국내·외 학계 및 포스코, 테크스퀘어 등 산업계 지진방재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총 6개 세션에 대한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세션의 내용은 크게 지난해 발생한 포항 지진을 비롯해 여러 사례에 대한 분석 발표와 지진방재를 위한 솔루션 제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2017년 포항 지진에 의한 철근 콘크리트 건물의 피해 사례를 통한 교훈(계명대학교 김승직 교수) ▲재난방재교육의 역할(일본 간사이 대학교 ABE, Seiji 교수) ▲세계재난복구: 탈 위험 사회의 안전 지수(고려대학교 김영근 교수) ▲미국의 철골 구조 내진 접합부 사전 성능 검증(미국 Michael D. Engelhardt 교수/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건축물 내진 강재의 개발 및 실용화 연구((주)포스코 류홍식) ▲노후 건물에 대한 내진 보강((주)테크스퀘어 정인용 이사) 등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학계 및 산업계의 지진방재 분야 전문가들이 지진 사례에 대한 연구 분석 발표와 지진방재를 위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자로 나서는 테크스퀘어 정인용 이사는 “정부와 산업계, 학계가 함께 머리를 모아 지진방재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는 만큼 보다 효과적인 대책 마련을 물론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테크스퀘어도 지난 10년간 축적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내진 보강 경험을 토대로 지진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대학교 지진방재 ACE양성사업단은 행정부 산하 지진방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산학협력 기관이다. ACE양성사업단은 지난해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긴급안전점검 및 피해 현황 분석을 위해 MOU를 체결한 테크스퀘어와 포항시, 한국시설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조사단을 파견해 진원으로부터 10km 반경 내 공공시설 및 주거시설 등 총 24개 건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통해 실태를 파악하고 시설물에 대한 내진 보강 솔루션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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