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건설기계 전문업체인 볼보건설기계가 25~28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9 국제물류 및 건설기계산업전’(International Construction Equipment Industry Fair 2009)에 참가한다.

볼보건설기계는 이번 전시회에서 혁신적인 디자인, 인체공학적인 편의성 및 내구성을 갖춘 굴삭기, 휠로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건설기계부문 글로벌 TOP3 위상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4개국에서 50여 회사가 참가한 이번 ‘2009 국제물류 및 건설기계산업전’은 기존 국제물류박람회에 4대강 사업 추진에 필수적인 건설기계 분야를 추가해 규모를 확대한 전시회다.

업계를 대표하는 건설장비, 부품 전시와 함께 수출 상담회, 4대강 컨퍼런스，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볼보건설기계의 김희장 홍보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업계 관계자들이 볼보건설기계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