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유일 네 자릿수 사업장 보유 집합건물관리 기업으로 ‘우뚝’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집합건물관리 1위기업 우리관리가 지난 2월말 기준 관리사업장 수 1000개를 넘어섰다.
2002년 7월 302개 사업장, 22만세대 규모로 관리를 시작한 우리관리는 출범 후 약 16년만에 1,001개 사업장, 관리호수 651,882호를 달성했다. 이로써 우리관리는 업계 유일의 1,000개 이상 사업장을 보유한 집합건물관리 기업으로 우뚝 섰다.
그동안 우리관리는 양적인 성장은 물론 3대 핵심과제로 관리의 전문화, 차별화, 브랜드화를 실천하며 관리문화의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거듭해왔다.
최고급 관리 운영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획일화된 관리서비스를 탈피하고자 고픔격 관리서비스 We BLUE를 론칭하고, 업계 최초로 주거문화연구소를 발족하는 등 변화를 선도해왔다.
또한 소방·경비·미화 전문기업 ㈜홈스웰, 공동주택 회계관리 전문기업 ㈜홈마스터, 공동주택 시설물관리 전문기업 인정이엔지㈜, 조경관리 전문기업 ㈜홈앤그린, 주택임대관리 전문기업 우리레오PMC㈜ 등 집합건물관리 관련 다양한 전문 분야 자회사를 지속적으로 출범시키며 선진 종합관리서비스 회사로의 변모를 지향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본격적으로 관리사업장 수 1,000개 돌파를 목표로 삼고 ‘포더천(For the 1,0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사적 통합정보시스템 WINE을 개발해 관리업무의 혁신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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