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코리아, 인벤터 캠페인
오토데스크 코리아, 인벤터 캠페인
  • 이경운 기자
  • 승인 2008.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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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전문가 최신 3D 디자인 정보 교류

기술지원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 구성

 

오토데스크 코리아는 디지털 프로토타이핑 솔루션인 인벤터 사용자를 위한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 ‘인벤터 익스프레스’(http://www.inventorexpress.co.kr)를 개설했다.

 

한국 HP와 인텔코리아가 후원하는 인벤터 익스프레스 캠페인은 3D 디자인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물론, 업계 최고의 디지털 프로토타이핑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3D 디자인 분야의 최신 정보와 성공 사례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프로토타이핑 권위자인 성균관대학교의 최재붕 교수를 비롯해 3D CAD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와 파워유저 그룹, 엔지니어 등으로 구성된 인벤터 익스프레스 자문위원회는 신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다양한 제품군들을 활용해 최적의 솔루션을 찾는 활동을 진행한다.

 

또 온라인 공모전, 기술지원,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 스케치 및 이벤트도 구성하는 등 디지털 프로토타이핑의 전문가뿐 아니라, 이에 관심 있는 일반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포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토데스크 코리아의 남기환 대표는 “디지털 프로토타이핑의 최적의 소프트웨어인 인벤터 사용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 개설로 디자인 엔지니어 간의 정보 공유와 창의적인 디자인 환경 제공 및 기술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5월 20일부터 11월 31일까지 캠페인 사이트에서 진행될 인벤터 공모전은 대학생 및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프로토타이핑 디자인 및 도입 성공 사례 중 우수작을 선정, 총 7,000만원 이상의 기술 지원금 및 장학금과 워크스테이션(Leggero-W)을 지원하게 된다.

 

시상은 공모전 수상자들과 자문위원회, 후원사가 함께 하는 '인벤터 나이트 행사'에서 12월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론칭 기념 이벤트로 5월 31일까지 사이트에 가입하는 온라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MP3 플레이어 30대와 인벤터 익스프레스 모자 50개가 제공된다.

 

한편, 오토데스크 코리아는 인벤터 익스프레스 온라인 사이트 개설과 함께 오는 21일부터는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 총 450여명의 기존 고객사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프로토타이핑 솔루션 로드쇼'를 개최한다.

 

5월, 6월, 10월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로드쇼는 신제품 데모 시연을 통해 인벤터를 포함한 최신 오토데스크 솔루션이 소개되며, 1차 로드쇼는 21일 창원을 시작으로 22일 부산, 28일 대구, 29일 울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 (http://www.hyowon.co.kr/) 또는 문의전화 055-262-808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