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테라스 특화 세대 공급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테라스 특화 세대 공급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2.2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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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102㎡ 테라스 제공 ... 총 6세대

▲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한찬건)이 오는 3월 충청북도 청주시 첫번째 ‘더샵’으로 분양하는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가 테라스 특화 세대를 공급한다.

테라스 특화 세대로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전용면적 기준 102㎡다. 공급되는 세대수는 6세대에 불과하다. 아파트 규모가 총 1,112세대인 것을 감안하면 입주 후 희소성이 크게 부각될 것으로 보여진다.

테라스 특화 세대가 공급되는 곳은 105동과 106동 1층과 2층이다. 2개 동(105동 및 106동) 앞으로는 단지 내 다른 동에 의한 조망권 피해가 없다.

잠두봉공원을 내 앞마당처럼 이용하고 조망할 수 있다. 1층 세대의 경우는 필로티 설계를 통해 지상에서 집안을 들여다 볼 수 없도록 했다.

테라스 세로 폭은 4.9m. 가로 폭은 약 14.23m로 테라스의 면적은 약 69㎡다. 평으로 환산 해 보면 약 21평에 해당한다.

테라스 바닥은 우드 데크로 시공되며 테라스에서는 파티나 캠핑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이 가능하다. 안전을 위해서 테라스 외부에는 난간도 함께 설치된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잠두봉공원 내 들어서는 아파트다. 잠두봉공원은 청주의 행정과 교육 중심지인 산남택지개발지구 인근에 위치한 공원으로 청주시 최초의 도시공원 특례사업으로 개발되는 공원이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청주의 행정과 교육 중심지인 산남지구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있어 산남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500m안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 중학교가 3곳(한솔초·수곡초·수곡중)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인근에 조성되며 3월 오픈을 앞두고 지난 26일부터 매일 사업설명회를 연다. 선착순 예약제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 참가자 전원에게 사은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