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디자인 가구 브랜드 디자인벤처스가 신학기, 결혼, 이사 시즌을 맞아 다음달 4일까지 전국 57개 매장에서 리빙 페어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디자인벤처스의 압구정, 논현, 수원 직영점을 비롯해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행사 품목으로는 신학기 주니어방 가구에 어울리는 로맨틱메이플 책상 세트를 비롯해, 혼수 및 내집 장만 가구로 인기가 많은 엘리제 식탁 세트, 콜린스빈티지 침대와 거실장 등 다양하다.

특히, 매장별 인기 제품을 선정해 특가 판매하는 ‘매장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 단독 프로모션’ 제품으로, 직영점은 버거 침대와 사이드테이블, 신세계백화점은 노르딕 부페장 등이 있으며, 매장별로 한정된 수량만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외에도 고급 벽시계 증정과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백화점은 매장별 행사 기간이 다르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디자인벤처스 관계자는 “이번 리빙 페어는 2018년 상반기의 가장 큰, 대규모 행사”라며 “신학기 자녀방부터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 내 집 장만해 이사하는 가족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엄선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