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블랙앤데커, ‘2018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스탠리블랙앤데커, ‘2018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2.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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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및 ‘스탠리, 블랙앤데커’ 전시 존(Zone) 마련

▲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경향하우징페어’ 스탠리블랙앤데커 전시관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한인섭)가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8 경향하우징페어(KOREA BUILD 2018)’에 참가한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국내 최대 건축·건설·인테리어 박람회인 이번 행사에서 자사 브랜드인 ‘디월트’, ‘스탠리’, ‘블랙앤데커’, ‘어윈’, ‘레녹스’ 등 총 5개 브랜드의 제품을 20부스 규모로 전시한다.

디월트의 경우 혁신 제품인 ‘플렉스볼트(FLEXVOLT)’ 제품군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올해 54V 플렉스볼트 충전 각도절단기(DCS778T2, DCS777T2), 플런지쏘(DCS520T2), 체인톱(DCM575X2), 블로워(DCM572X1) 등을 국내에 잇달아 출시해, 관련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시장을 리드해 나갈 계획이다.

스탠리는 각종 전동공구와 수작업 전문 공구, 블랙앤데커는 가정에서 쓰기 좋은 D.I.Y. 공구 등도 함께 전시한다. 어윈은 수공구, 레녹스는 다양한 용도의 전동공구용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디월트 및 스탠리 부스에서 진행되는 ‘럭키 크레인(Lucky Crane)’ 이벤트는 인형 뽑기 기계에 들어 있는 캡슐을 뽑아 캡슐 안 랜덤 박스에 기재된 등수에 따라 기념품을 제공한다.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에 시작해 20분 간 운영되며 디월트 전동 공구 제품(10.8v 디월트 햄머드릴드라이버), 목베개, 텀블러 등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또한 블랙앤데커 부스에서는 ‘D.I.Y. 목공 클래스’도 진행된다. 하루 2회 전문 강사가 D.I.Y. 목공 시연을 선보이며, 하루 3회 선착순 7명의 참관객 대상으로 간단한 목공 키트를 활용한 체험 시간이 마련된다.

한편, 행사 첫째 날 스탠리블랙앤데커는 한국 해비타트와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식을 진행한다. 협약식에 한인섭 대표가 직접 참석해 2018년 ‘희망의 집짓기’에 사용될 4천만원 상당의 공구 제품을 지원한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한국 해비타트에 자사 브랜드의 전동공구, 수공구 및 액세서리를 후원해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한인섭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이번 경향하우징페어는 소비자가 스탠리블랙앤데커의 혁신적이고 뛰어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