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 조원균 신임 지사장 선임
포티넷코리아, 조원균 신임 지사장 선임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2.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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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균 지사장.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포티넷코리아는 조원균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원균 지사장은 사이버보안 및 네트워킹 분야에서 20년이 넘는 경험을 보유한 업계 베테랑으로서 포티넷코리아의 전반적인 운영을 이끌고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

조원균 지사장은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포티넷 합류 이전에 F5 네트웍스코리아에서 7년간 대표를 역임하면서 사업다각화 및 조직/영업생태계 안정화를 통해 사업을 3배 이상 성장시켰다. 공격적인 네트워크/애플리케이션 보안 시장 공략으로 이 시장에서의 F5의 위상을 자리매김하는데 공헌했다.

또한 시스코 코리아 케이블 사업개발 총괄 상무를 역임했으며 KT, 케이블 앤 와이어리스 등에서 근무하며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조원균 지사장은 “국내 시장에서의 포티넷의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맡게 돼 기쁘다. 선진화된 ‘보안 패브릭’ 아키텍처와 탁월한 고객 서비스로 가장 신뢰할 수 있고 인정받는 네트워크 보안업체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