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100Gbps+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6000F 시리즈’ 발표
포티넷, 100Gbps+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6000F 시리즈’ 발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2.19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탁월한 성능 및 인터페이스 옵션 제공

▲ 포티게이트 6000F 시리즈.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는 새로운 차세대 방화벽(NGFW) ‘포티게이트 6000F(FortiGate 6000F)’ 시리즈를 발표했다.

‘포티게이트 6000F(FortiGate 6000F)’는 포티넷 섀시(chassis)급에서 제공하는 검증된 성능을 컴팩트한 어플라이언스 폼 팩터에 탑재하기 위해 새로운 하드웨어 프로세싱 아키텍처를 지원하며,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엔터프라이즈 트래픽 처리능력과 함께 지능적인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포티게이트 6000F(FortiGate 6000F) 시리즈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엣지단에 최적화된 차세대 방화벽(NGFW)으로, 구축 간편성, 고밀도, 높은 에너지 효율성이 가능한 폼 팩터에서 위협 보호 및 암호화 검사 처리량의 우선 순위 설정(prioritize)을 지원한다.

포티게이트 6000F(FortiGate 6000F)는 포티넷의 차세대 하드웨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컴팩트한 어플라이언스 폼 팩터에서 섀시(chassis)급의 탁월한 성능, 복원력, 용량을 제공한다.

‘포티게이트 6000F(FortiGate 6000F)’ 시리즈에는 ‘포티게이트 6300F’와 ‘포티게이트 6500F’가 포함되어 있다. 이 제품들은 세밀하고 용이한 관리가 가능한 컴팩트한 NGFW 어플라이언스로 ‘포티넷 보안 패브릭’ 기술에 통합돼 있다.

지능적인 보안 기능 및 성능: 6000F 시리즈는 업계에서 가장 빠른 NGFW 어플라이언스로서, 탁월한 성능의 ATP(Advanced Threat Protection) 및 SSL 검사 성능을 제공해 네트워크 엣지에서 방대한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다.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을 총괄하는 존 매디슨(John Maddison) 선임 부사장은 “기업이 클라우드를 채택하면 엔터프라이즈 엣지단에서 검사해야 하는 트래픽 용량이 크게 증가한다. 여기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암호화된 트래픽과 더불어, 5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성능을 요구하는 NGFW까지 고려돼야 한다. 포티게이트 6000F 하이엔드 방화벽 시리즈는 업계 최고의 위협 방어 및 암호화 검사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기업들의 방어 능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비즈니스의 요구사항을 원활히 충족시킨다”라고 말했다.

포티게이트 6000F 시리즈 차세대 방화벽은 2018년 1분기 말에 이용이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FortiGate 6000F series page)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