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환 공간 상설전 명절 연후 이후 유료 전환
부산시립미술관이 설 명절을 맞아 미술관 전관을 무료 개방한다.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문화체험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오는 18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을 방문하는 시민은 본관의 기획전 및 이우환 공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참고로 행사 종료 후 이우환 공간 상설전은 유료로 전환된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부산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전시명(전시공간).
▲이우환 공간 상설전(별관 이우환 공간) ▲이반 나바로 야외 프로젝트(야외정원) ▲2017 신소장품(본관 3층 대전시실) ▲기증상설전‘순간의 온도’(본관 3층 대전시실1관) ▲Site-seeing: 여행자》(본관 2층 전시실) ▲크리스마스프로젝트_낮과 밤(지하 어린이 미술관).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