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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 지혜]<25>효소 결핍의 원인류영창 공학박사 / (주)평화엔지니어링 부회장
국토일보  |  kld@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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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5  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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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 지혜

本報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해 ‘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 지혜’ 칼럼을 신설, 게재합니다.
칼럼리스트 류영창 공학박사((주)평화엔지니어링 부회장)는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 수석 졸업에 이어 기술고시 16회 토목직에 합격, 국토교통부 기술안전국장․한강홍수통제소장 등을 역임하며 국가 발전에 봉직해 온 인물로 대통령비서실 사회간접자본기획단 및 국가경쟁력기획단에 근무하며 대한민국 물 문제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특히 ‘병원을 멀리하는 건강관리 에센스’, ‘의사들에게 맞아죽을 각오로 쓴 생활건강사용설명서’ 등의 저서와 수많은 강연을 펼치며 건강 전도사로 나선 류 박사는 本報 칼럼을 통해 100세 시대에 실천할 바른 건강법을 소개합니다. 
류영창 공학박사 / 평화엔지니어링 부회장 ycryu1@daum.net

■ 효소 결핍의 원인

잘못된 식습관 유지시 소화효소 대량 소모… 대사효소 부족
단백질 과다섭취 및 담배·알코올·스트레스·흰설탕 등도 ‘원인’

잘못된 식습관을 유지할 경우, 소화효소를 대량 소모하게 되고, 그로 인해 대사(代謝)효소가 부족하게 돼 젊었을 때는 과히 어렵게 느끼지 않던 일도 나이를 먹으면서, 큰 지장을 가져오게 된다. 효소를 과도하게 소비하는 요인을 살펴보자.

□ 단백질 과다 섭취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소화효소의 과도한 소모와 소화부족으로 인한 장 속의 먹거리 부패 및 영양소의 정체가 큰 문제이다.

예컨대, 스테이크의 주된 영양소는 단백질인데, 이것이 체내에서 흡수되려면 아미노산이라는 분자로 변환돼야 한다. 스테이크는 열 가공돼 있는 탓으로 사전 소화 없이 그대로 위의 하부로 도달한다. 거기에서 이것은 펩신 효소에 의해서 비로소 소화되기 시작한다.

이와 같이, 대부분의 단백질은 소화분해가 불충분한 상태에서 장으로 옮겨지고, 그 알갱이(불량 소화된 단백질, 일명:얼치기 단백질)가 혈액 속으로 유입된다. 이러한 얼치기 단백질 쪼가리(질소 잔류물)는 장내에서 생기는 면역 물질에 붙어서 특수한 항체를 만든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특수한 항체가 암·관절염·알레르기 등의 만성 질병이나 자가 면역 질환 등을 유발한다.

또한, 이들 불량분자는 오랜 시간 장관(腸管)에 머물면서 생체가 필요로 하는 중요한 영양소의 흡수 작업을 방해하며, 유독가스나 유해물질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그 결과 생체의 면역력이 크게 저하하면서 만병의 원인이 된다.

□ 가열 조리된 고기·생선·산화된 기름·담배·알코올·스트레스 등

소화 효소를 엄청나게 낭비하며, 동시에 대량의 마그네슘이 낭비된다. 세포 내의 마그네슘이 적어지면 들어가서는 안 되는 칼슘이 세포 밖으로부터 들어감으로 인해 세포 내에는 정상 범위를 넘는 대량의 칼슘으로 가득해지므로 세포가 긴장하면서 경련이나 수축을 일으킨다.

근육통, 쥐의 발생, 어깨 결림, 관절염, 협심증, 부정맥, 고혈압, 뇌졸중, 두통, 결석 등 갖은 증상이 나타난다. 마그네슘에 대한 연구가 진전되면서 “마그네슘이 칼슘과 동량(同量)이거나, 그 이상이 아니면 뼈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효소가 많은 먹거리, 즉, 과일이나 날 야채 및 해조(海藻) 등에 대량의 마그네슘이 포함돼 있다.

□ 흰설탕·고단백식·해열 진통제 등

사람의 장벽(腸壁)은 불필요한 물질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어벽으로 생체를 지키는데, 최근 조건에 따라서는 비교적 큰 분자도 통과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으며, 이를 ‘장관(腸管)투과성 항진’이라고 하며, 이것을 일으키는 직접 원인은 장염이다.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은 흰 설탕, 생선, 달걀 등이라고 보고되고 있다. 즉, 장의 염증으로 인해 보통은 통과 못할 비교적 큰 분자(질소 잔류물)가 통과한다는 것이다. 장벽을 통과한 이 쪼가리 분자는 혈중(血中) 에서는 이물질(異物質)이므로 이것을 없애고자 항체가 먹어 치우는데, 이때 알레르기가 생긴다는 사실이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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