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여 회원사로 구성돼 있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김영윤 회장<사진>의 발빠른 행보가 눈에 띄고 있다.
김 회장은 취임 이후 업계 현안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에 주력하면서 전국을 돌며 지방 회원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 경영' 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회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서 "보다 화합하고 소통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어려운 시기 전문건설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김광년 기자 /ik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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