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힐링 여행지 ‘태국 치앙마이’서 ‘아티타야 치앙마이’ 호텔.콘도미니엄 분양
세계 힐링 여행지 ‘태국 치앙마이’서 ‘아티타야 치앙마이’ 호텔.콘도미니엄 분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8.01.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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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타야, 방콕 아타타야C.C 성공분양 이어 ‘아타타야 치앙마이C.C’ 오픈

고대왕국 유산․원시자연 신비 간직… UN이 정한 세계 10대 관광지 ‘화제’
세계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치앙마이’서 관광․휴양․골프․트레킹․온천을 한번에

▲ 골프앤리조트 아티타야가 ‘아타타야 치앙마이C.C’를 오픈하고 호텔, 콘도미니엄 분양에 나섰다.<사진은 태국 북부지방의 중심도시, 천혜의 자연과 문화유산이 숨 쉬는 치앙마이.>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최근 ‘최강한파’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연평균 25℃의 쾌적함으로 여행객을 반기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아티타야 치앙마이’ 호텔․콘도미니엄이 분양, 골프와 함께 관광과 휴양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5시간 30분이 걸리는 태국 북부의 중심도시 치앙마이는 복잡한 여행준비 없이 쉽고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편리한 접근성과 합리적인 가성비를 자랑한다. 방콕 면적의 1/7에 해당하는 작은 도시이지만 700여년이 넘는 고대 왕족의 오랜 역사 문화유적과 원시 자연의 신비로운 매력을 간직한 태국의 대표 관광명소이다.

치앙마이 공항에 내리는 순간 따뜻한 공기가 감싼다. 습하고 무더운 공기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늦여름 초가을의 기온이다. 해발고도 335m의 고산도시, 치앙마이는 연평균 기온 25℃의 쾌적함으로 여행객을 반긴다.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710km로 떨어진 치앙마이는 라오스, 미얀마와 접경을 이루고 종교, 경제, 문화, 교육, 교통 등 북부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하는 태국 제2의 도시다. 1296년 멩라이 왕이 건설한 고대 란나 타이 왕국의 수도로 오래된 역사만큼 풍부한 고대 유적과 1,250여개의 사원들로 유명하다. 울창한 삼림공원과 원시 밀림지대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 UN은 세계 10대 관광지로 치앙마이를 선정하기도 했다.

70%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치앙마이에는 TV 다큐멘터리에서 봤던 목이 긴 여인들의 마을로 유명한 카렌족과 같은 1,050개에 달하는 고산족 마을이 위치해 있어 산악 민족을 찾아가는 트레킹의 거점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원시의 숲 속을 즐겁게 트레킹하고, 원주민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천연온천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고, 코끼리와 뗏목을 타고 굽이친 긴 강을 내려오는 정글 탐험은 치앙마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최고라고 손꼽히는 매력들이다.

전 세계에서 매년 약 100만 명 이상의 여행자가 찾는 이 곳에는 10여 개의 골프장이 겨울추위에 발이 묶인 골퍼들을 유혹한다. 초록빛 페어웨이, 따뜻한 날씨의 쾌적 자연에서 힐링을 즐기며 골프와 함께 관광과 휴양을 즐길 수 있어 우리나라 골퍼들에게도 나날이 입소문을 더해가고 있다.

골프앤리조트 아티타야는 태국 방콕 아타타야C.C 성공분양에 이어 ‘아타타야 치앙마이C.C’를 오픈하며 호텔, 콘도미니엄 분양에 나섰다. 개별등기로 담보대출이 가능하고, 이용하지 않을 때는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치앙마이 회원권 하나로 태국 3곳의 골프장 이용이 가능하다. 요즘처럼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겨울, 차가운 바람을 피해 따뜻하고 햇살 좋은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골프와 휴양을 즐기는 멋진 휴가! 우리가 꿈꿔온 가장 아름다운 휴식이 치앙마이에서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