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리튬배터리가 내장된 '스마트 수하물 가방'의 항공운송이 오는 2월 1일부터 일부 제한됨에 따라 스마트하게 스마트 수하물 가방을 운송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리튬배터리가 분리되는 스마트 수하물 가방을 소지하는 경우에는 리튬 배터리가 장착된 상태 그래도 기내에 들고 타면 된다고 대한항공은 설명했다.
배터리 분리형 스마트 수하물 가방을 위탁할 경우에는, 가방 본체만 맡기고 분리한 배터리는 단락방지 조치를 취한 뒤 소지하고 기내에 들고 타면 된다.
다만 리튬배터리가 분리되지 않는 모델일 경우, 휴대나 위탁 모두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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