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공간 풍부.인근 공원.지하철 5호선 강일역 역세권까지 미래가치 ↑
세탁기·냉장고 등 풀옵션 기숙사, 하남미사 유일한 홈 IOT 인공지능 적용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이어 지식산업센터에도 중소형 바람이 불고 있다. 중소기업 중에서도 적은 인원이 근무하는 소기업들의 사업체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사업체들의 입주 대상인 지식산업센터에서도 대형 면적 수요보다 중소형 면적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최근 서울 근교 신도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남 초입에 위치한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평가 받고 있는 미사신도시 내에 자리한데다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빠르고 편리한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19년 3월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강일역으로 인해 역세권 조건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앞으로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오피스 업종 위주의 소형 면적으로 구성된 하남미사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는 업무와 휴식이 적절하게 조화된 사용자 중심의 설계를 선보여 기존 지식산업센터들과 차별화된다. 단지 내 풍부한 녹지공간 외에도 인근의 근린공원과 수변공원이 있어 도심에서는 찾기 힘든 쾌적한 휴식이 가능하다. 여기에 그린벨트 해제 지역의 특성을 살린 설계도 빼놓을 수 없다. 강일역에서 에코큐브까지 이어지는 숲길은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만 누릴 수 있다.
오피스 외에도 공동취사시설, 휴게실 등의 각종 지원시설 및 휴식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등을 갖춘 풀옵션 기숙사는 하남미사에서 유일한 홈 IOT 인공지능 적용으로 편리한 가전 제어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총 6대의 엘리베이터는 면적대비 넉넉하며 옥상까지 올라가는 설계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6m 폭의 여유로운 진입로와 183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시설 또한 갖췄다. 더불어 6m 층고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샤워실과 탕비실 등의 인테리어도 가능해 입주사의 특성에 맞춰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뛰어난 교통 인프라도 빼놓을 수 없다.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하남대로, 미사강변대로 등의 국도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 차량 및 물류 이동이 편리하고 빠르다. 강남역과 서울역 BRT를 한 곳에서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며 이를 통해 잠실역 30분, 강남역 50분, 서울역을 6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 중앙로 리버에비뉴 311호에 마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