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편리한 교통·쾌적한 주거환경 '관심'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편리한 교통·쾌적한 주거환경 '관심'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8.01.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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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프론트호수, 송도달빛축제공원 등 공원, 랜드마크시티역(예정) 도보 3분

▲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투시도.

교통환경이 뛰어난 역세권은 물론 주거환경이 쾌적한 공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주거만족도가 뛰어난 곳에 수요가 몰리면서다.

실제 이러한 단지들은 분양시장에서도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수요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SRT동탄역과 청계중앙공원을 끼고 있는 '동탄역롯데캐슬'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7.54대 1, 최고 156.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됐다. 오피스텔 역시 최고 20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1월에는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과 강동그린웨이 명일근린공원이 모두 인접한 '고덕 아르테온'이 청약을 받아 평균 10.5대 1, 최고 110대 1의 경쟁률로 전 평형 1순위 마감됐다. 비슷한 입지에 공급된 '고덕 센트럴아이파크'도 평균 23.58대 1, 최고 96.87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한 부동산전문가는 "역세권이 독보적인 인기를 누렸는데 자연환경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되면서 역은 물론 숲, 공원, 호수 등도 인접한 단지들이 인기"라며 "이러한 황금입지는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론트호수 옆에 인천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 예정)이 계획되면서 황금입지에 들어서는 단지가 이목을 끌고 있다.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광영산업개발·엠앤씨가 시행위탁을 맡은 대단지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1990실)'다. 초역세권 입지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두루 갖춘 입지를 자랑한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워터프론트호수와 송도달빛축제공원을 끼고 있는데다 아암도해안공원, 아암호수 등도 인접해 풍부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 예정)이 도보 3분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송도 랜드마크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6층, 2개동, 전용면적 22~48㎡, 총 1990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이다. 전실 발코니가 제공돼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최고 2.5m 높이의 대형 우물천장으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 일부 가구에 붙박이장, 드레스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본 제공되는 빌트인 가전·가구제품도 다양하다. 천정형 FCU,드럼세탁기(일부가구), 냉장고, 전자비데, 전기쿡탑 등이다. 첨단 시스템도 제공된다. 대기전력차단, 온도조절, 조명제어, 실시간 전력사용량 모니터링이 가능한 IoT 스마트스위치가 제공되며 검침원 방문 없이 급수, 전력을 검침하는 원격검침시스템 등도 도입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1-1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