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바다를 ‘한눈에’ 37층 규모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16일 계약 진행
속초 바다를 ‘한눈에’ 37층 규모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16일 계약 진행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8.0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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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청약결과 평균 경쟁률 28.25: 1.최고 경쟁률 87.84: 1 기록 ‘화제’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동안 계약… 계약금 10%․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
속초 노른자위 입지․속초 앞바다 파노라마 오션뷰… 지역 랜드마크 기대

▲ 속초 노른자위 입지는 물론 속초 앞바다 파노라마 오션뷰를 자랑하는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가 37층 규모로 건립,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사진은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견본주택에 몰린 인파.>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강원도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 최인접 단지인 양우건설의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계약이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속초시 내 조양동 1426-4 일원에 들어서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지난 12월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당해 마감을 기록한 가운데 총 320가구 중 특별공급(69가구)을 제외한 251가구에 대해청약을 진행한 결과 7,248명이 접수한 가운데 평균경쟁률 28.25: 1, 최고 경쟁률 87.84: 1(84A타입)이 집계된 바 있다.

속초시 인구의 약 1/3이 거주하는 선호 주거지 조양동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이마트 및 터미널 인접 상권 형성으로 우수한 정주여건이 구축된다.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더불어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된다.

사업지인 조양동은 인접한 노학동, 교동 등 3개동에 시내 인구의 72%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평창올림픽 개최의 후광을 업고 생활,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지면서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속초 내 최다 인구 거주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지며 단지는 지상 37층, 총 32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288가구, 112㎡ 32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속초 노른자위 입지와 더불어 속초 앞바다 파노라마 오션뷰를 품은 이 주상복합시설은 속초 내 주거시설 중 최고층인 37층 설계로 지역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으며 속초 내 최선호 주거입지를 바탕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원도 속초 해변 바로 앞에 들어서 동해 조망권 및 남향 위주 도심 조망권을 확보(일부 세대 제외)했다.

한편 지난해 6월 30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전구간이 개통되며 서울-속초간 90분 시대가 열렸다. 게다가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 연계돼 광역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이에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기반으로 귀촌 및 세컨하우스 수요의 유입에 호재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동서고속철도 역사 준공 시 7번 국도를 통한 터미널 연계로 수혜가 전망되면서 발전 잠재력이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관계자는 “속초마천루에서 누리는 조망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기대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라며 “속초 스카이라인을 재편성할 37층 설계를 바탕으로 단지 동측 인접한 동해 바다 조망권을 확보하며 호평을 이끌어낸 결과 계약 일정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분양에서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되며 발코니 확장시 안방 대형 붙박이장과 중문 무상 제공의 혜택까지 마련됐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된다.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