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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민수 오토데스크코리아 상무 “BIM 실무자 편의 중심 서비스 제공할 터”
이경옥 기자  |  kolee@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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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2  11: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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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BIM 파일럿프로젝트 증가 예상

국내 시공분야 디지털화 확산에 앞장

   
임민수 오토데스크코리아 상무.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오토데스크코리아가 오는 25일 BIM 가이드북2 공개를 앞두고 있다. 2016년 12월 공개한 첫 번째 버전의 호응이 좋았던 만큼 이번에 선보이는 버전 역시 무료로 배포하고, 실무자의 편의 제고를 최우선으로 했다. 이를 위해 유저들을 위한 BIM 무료 세미나를 열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열었다.
이 날 세미나에 앞서 만난 오토데스크코리아 임민수 상무를 통해 올해 오토데스크코리아의 BIM 주요 계획과 목표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이번에 공개하는 BIM 가이드북2에 대해 소개한다면.
▲ 한국현실상 2D 도면 자동화하는 것이 가장 임팩트가 클 것이라고 생각해 만들게 됐다.  핸드북으로 만들어 담당자분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D 도면 작업 이외에 BIM 설계에도 Dynamo를 이용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버전2는 반복적이고 지루한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업무효율화를 돕는데 중점을 두고 무료로 배포한다. 건축실무자 출신들이 직접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작업을 진행해 실무자 중심인 것이 특징이다. 인포메이션 모델을 인포메이션 2D로 바꿀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실무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 툴을 더 많이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그런 일환으로 BIM 가이드북2를 선보이고, 이후에도 가이드북 3, 4버전이 지속적으로 나와 한국건설시장 기술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줬으면 한다.
또한 오토데스크 본사 CEO가 작년 9월 새로 취임하면서 회사 내부적으로 고객을 위한 회사가 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가이드북 무상 배포와 같이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한다면 회사 차원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가이드북2는 1월 25일부터 다운로드 가능하며, 2월부터 우편으로 책자 발송할 예정이다.

- 국내 시공사의 BIM 활용도는 어떤가.
▲ 오토데스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가 아직까지는 낙후돼 있는 건설사업의 디지털화다. 시공업무를 어떻게 디지털화할 것이냐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 3월부터 시공사 출신의 기술매니저가 입사해 오토데스크의 전문적 툴을 활용해 시공사가 BIM을 접목하고 업무를 디지털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올해 오토데스크의 BIM 주요 사업계획은.
▲ 올해 빔과 관련된 파일럿 프로젝트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각 공공공사에서 준비작업을 많이 하고 있다. 오토데스크는 이에 발맞춰 BIM 가이드북을 만들었고, 이번에는 Dynamo와 관련한 핸드북을 배포할 예정이다. 또 국내 시공사들이 해외진출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디지털기술 도입과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건축 분야는 진보된 기술지원이 가능하고, 토목분야의 경우 회사 내부적으로 Civil BIM 커뮤니티를 조직해 몇 개 업체들과 함께 BIM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오토데스크는 토목 BIM 활성화를 위해 커뮤니티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  BIM 유저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 이제 통합BIM이 가장 중요한 시대가 됐다. BIM을 아직 도입하지 않은 고객들이 있다면 그 중요성을 알려나갈 것이고, BIM 도입 가속화와 활용 확대를 위해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 국가 경쟁력 제고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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