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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BIM 가이드북2’ 다이나모 버전 공개실무자 요구 반영… 오는 25일 튜토리얼 북 무료로 선봬
이경옥 기자  |  kolee@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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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2  11: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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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 가이드북 첫 버전 유저 3만5천여명 '호응 커'

4차산업혁명 시대 BIM 확산 계기 마련 전사적 노력

   
▲ 세미나 전경.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오토데스크코리아가 10일 코엑스에서 ‘BIM 가이드북’의 두 번째 버전을 오는 25일 무료 배포한다고 밝히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BIM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는 ‘실무자를 위한 Autodesk BIM guidebook 2nd New ways for BIM’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4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Dynamo 솔루션을 활용한 실제 설계 업무시간 절감, 비정형 매스 디자인을 위한 BIM 워크플로우, 구축된 BIM 모델을 활용한 개략 견적산출 등과 같은 업무 전반에 걸쳐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설계기법이 소개됐으며, 짧은 기간 동안 BIM을 접하고 활용하면서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 BIM을 적용하게 됐는지도 실제 고객의 적용사례가 발표됐다.

무엇보다 오는 25일 공개하는 Autodesk BIM guidebook 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앞서 오토데스크코리아는 정림건축과 공동으로 제작한 ‘Autodesk & 정림건축 BIM 가이드북’을 지난 2016년 12월 공개한 바 있다. 공개 이후 현재까지 약 3만5천여명이 넘는 건축실무자들이 가이드북을 다운로드했다.

임민수 오토데스크코리아 상무는 “Autodesk & 정림건축 BIM 가이드북은 국내 대형 건축설계사무소와는 달리 중소 규모 설계사무소의 BIM 도입에 대한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면서 “BIM 가이드북을 통해 BIM 모델러와 건축설계자가 이원화되지 않고, 건축설계자가 직접 BIM 프로세스를 이용해 설계가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Autodesk & 정림건축 BIM 가이드북’은 총 3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모델링파트는 BIM 모델 작업 시 조달청 시설사업 BIM 적용지침서에 부합하는 정보들을 모델에 기입하고, 모델 정보의 의미를 설명했다. 도면화 파트는 총 14개의 도면을 BIM 모델에서 추출하는 방법과 2D 주석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납품도면 작성 시 2D 도면에 포함돼야 하는 필수 건축요소를 설명하고 있다. 성과품 관리파트는 조달청 시설사업 BIM 적용지침서를 바탕으로 건축설계사무소에서 준비해야 하는 모델링요소, 파일체계, 부재별 정보를 설명했다.

오는 25일에는 BIM 모델링작업 후 반복되는 2D 주석 작업을 단축시킬 수 있는Dynamo Code가 담긴 ‘Autodesk BIM 가이드북2’을 전격 공개한다.

Dynamo는 BIM 모델링프로그램인 Autodesk의 Revit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소프트웨어로서, 사용자가 직접 BIM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는 Open Programing 소프트웨어다.

‘Autodesk BIM 가이드북2’에서 제안하는 Dynamo Code는 건축 설계실무자가 2D 도면화 작업을 위해 소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BIM 모델에 기입된 정보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Autodesk BIM 가이드북2’에 소개된 Dynamo Code는 총 16개, 3개의 도면파트로 분류했다.

   
BIM가이드북2를 소개하고 있는 최용성 오토데스크 차장.

최용성 오토데스크 차장은 도면 파트별 사용법에 대해 소개했다.

일반도면 작성파트는 도면 작성 시 사용되는 표를 자동으로 그려주는 Auto Table layout, 평/입/단면에서 Grid와 Level에 따라 자동으로 치수를 넣어주는 Auto Dimension, 도면의 Layout을 자동으로 배치하는 Auto Sheet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건축도면 작성파트는 BIM 모델을 기반으로 단열/방수/방화구역을 표현해주는 Auto Filled Region, BIM 모델에 표현된 창호를 기반으로 일람표를 작성하는 Auto 창호일람표, BIM 모델 정보를 활용한 Auto 재료명 작성, 모델정보를 가공한 Auto 실내 재료 마감표를 자동으로 작성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구조도면 작성파트는 모델링된 구조 슬라브에 따른 Auto 슬라브 범례 작성, 구조도면 작성을 위한 Auto 슬라브 해치, 슬라브 높이에 따른 Auto Level Tag를 활용 방법을 제안했다. 총 16개의 Dynamo Code는 10여 가지의 건축도면의 2D 요소를 자동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Autodesk BIM 가이드북2는 16개의 Dynamo Code 생성뿐만 아니라, 이미 작성된 Dynamo Code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도 담겨져 있다.

임민수 오토데스크코리아 상무는 “Autodesk BIM 가이드북 시리즈를 통해 BIM을 활용하는 실무자의 증가, 국내 건설 산업의 BIM 도입의 확산과 도면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건축실무자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BIM을 통한 기술적 발전과 프로세스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국내 건설시장의 BIM 확산과 건설 실무자를 위해 Autodesk는 연속되는 BIM 가이드북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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