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토부 2018년 시무식 풍경
[포토] 국토부 2018년 시무식 풍경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01.0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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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노조 최병욱 위원장 “공직사회 공공성 회복 총력...국토교통 가족과 소통 한층 강화할 터"

▲ 국토교통부가 2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018년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개시했다. 사진은 (앞줄 오른쪽 두번째부터) 국토부노동조합 최병욱 위원장, 맹성규 2차관, 김현미 장관, 손병석 1차관 등 국토부 관계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국토교통부가 2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018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국토부 김현미 장관, 국토부노동조합 최병욱 위원장, 손병석 제1차관, 맹성규 제2차관 등을 비롯해 각 실국장 및 본부 직원들이 참여했다.

국토부노조 최병욱 위원장은 "새 정부 출범 2년차인 무술년을 맞아 국토부가 본격적으로 주거 및 부동산 정책을 펼쳐 국민 복지를 한 차원 제고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조는 올 한 해도 공직사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국토교통 가족들과 소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국토교통부가 2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018년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개시했다. 사진은 국토부노조 최병욱 위원장이 국토부 관계자와 악수하며 격려하고 있는 모습.
▲ 국토교통부가 2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018년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개시했다. 사진은 김현미 장관(오른쪽)이 전만경 국장(왼쪽)과 악수하고 있는 모습.
▲ 국토교통부가 2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018년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개시했다. 김현미 장관의 신년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