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및 공사감리 계약… 설계검토단계부터 철저한 업무 수행
지하 7층.지상 20층 오피스텔 473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프로젝트
지난해 ‘사보이시티 DMC’ 프로젝트 성공 수행 이어 수주 ‘기술력’ 자랑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이 오피스텔 ‘사보이시티 잠실’ 건립공사의 CM 및 공사감리용역 수주, 본격 사업수행에 나섰다. 특히 이번 수주는 전인CM이 지난해 성공 수행한 ‘사보이시티 DMC’ 프로젝트에 이은 것으로 고객인 사보이그룹과의 신뢰는 물론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의미가 강조되고 있다.
서울 송파 방이동에 위치한 ‘사보이시티 잠실’은 연면적 2만8,451㎡, 지하 7층, 지상 20층 규모의 업무용 오피스텔 473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계획돼 있는 프로젝트로 오는 2020년 11월 준공예정이다.
‘사보이시티 잠실’이 위치한 곳은 서울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도보 2분거리 역세권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은 물론 생태공원․문화 및 예술공간․체육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올림픽공원과 인접, 도심 속 여유로움까지 누릴 수 있다.
전인CM 관계자는 “지난 2016년 3월 상암 ‘사보이시티 DMC’ 프로젝트 성공 수행하며 사보이그룹과의 인연을 이어온 전인CM이 후속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며 “전인CM은 ‘사보이시티 잠실’이 송파지역 랜드마크 건축물이 되도록 설계검토단계부터 철저한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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