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수요 몰린다 ‘신대방역 노블루체’ 시선집중
임대수요 몰린다 ‘신대방역 노블루체’ 시선집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12.26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도보 5분, 구로·가산디지털단지 ‘한 걸음’

▲ 신대방역 노블루체 투시도.

도시형생활주택 24~25㎡ 24세대, 오피스텔 27~28㎡ 88실 선보여

풍부한 임대수요가 예상되는 오피스텔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기 마련이다. 최근 계속되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함께 불확실한 경제 흐름 속에서 안정적인 상품에 대한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산업단지, 역세권 주변 오피스텔은 대표적인 알짜 상품으로 꼽힌다. 걸어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편의성과 활발한 상권으로 다양한 생활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주 수요층인 젊은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산업단지 주변 오피스텔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모여 인구 유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의 가치는 사실상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출 수 있는 입지에 달렸다. 아무리 좋은 옵션과 시스템을 갖춰도 직장과의 거리가 멀거나 교통이 불편하면 수요자들의 마음은 멀어지기 마련”이라며 “전문직 종사자가 많은 산업단지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을 동시에 갖춘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이 도보 5분이면 도달 가능한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이에 따라 편리한 출퇴근은 물론 서울대, 건대 등 대학로와 강남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신림선 경전철, 신림-봉천터널 등의 개발까지 연달아 예고돼 있다.

또한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단지 구로·가산디지털단지를 지하철 한 정거장, 차량 5분 이내면 이동 가능하고, 서울대학교와의 거리도 가까운 편이다. 이러한 입지적 특성으로 약 18만 명에 달하는 임대수요를 기대해볼 수 있다.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530-1번지에 위치하며,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24~25㎡ 2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27~28㎡ 88실 등 총 112가구로 구성된다.

◆ 대형개발호재·뛰어난 생활인프라 갖춘 관악구 신규 오피스텔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대형개발호재와 함께 풍성한 임대수요로 기대가치가 높다. 먼저 ‘신림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수혜가 주목된다. 신림재정비촉진지구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조성 중인 광역생활권 도시정비사업으로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각종 주거·생활시설이 갖춰진 도심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에 생활인프라도 다양하다.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쇼핑몰이 반경 1km내 자리해 편리한 쇼핑·문화생활을 누리기 안성맞춤이다. 또한 신림종합시장, 관악신사시장 등도 인접한 만큼 장보기에도 수월하다.

여기에 건영유치원, 난우초, 미성초, 난곡중 등 다양한 학군까지 주변에 위치하며 500m내 도서관과 독서실 등 교육 관련 시설까지 갖춰져 있다. 이밖에 신사동주민센터, 금천경찰서 등 행정기관도 가깝다. 보라매공원, 독산자연공원 등 높은 녹지율에 따른 쾌적한 주거환경도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서울 관악구내 조성되는 신규 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을 갖췄다. 현재 서울 관악구는 2013년 이후 오피스텔 신규 공급이 미미한 실정이다. 실제 이곳에 들어선 오피스텔 중 80% 가량이 10년 이상의 노후화된 건물이다. 이에 따라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최신식 설계로 젊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는 지상 17층으로 신대방역 인근 오피스텔 중 최고 높이를 자랑한다. 초고층 오피스텔은 뛰어난 조망권으로 선호도가 높아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견인한다. 이에 따라 ‘신대방역 노블루체’는 주변 일대의 스카이라인과 시세를 주름잡는 ‘랜드마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대방역 노블루체’의 견본주택은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369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