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특별시로 변모 기대되는 전주시, ‘효자 스위트엠씨즈’ 주목
문화특별시로 변모 기대되는 전주시, ‘효자 스위트엠씨즈’ 주목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12.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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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스위트엠씨즈 투시도.

연간 1천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도시 전주시가 문화특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전주시의 국비 확보액이 5천691억원, 131개 사업으로 전년도보다 438억원 늘어났다.

전주시가 확보한 국비는 ‘문화특별시 조성’과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주민불편을 덜어줄 ‘지역개발사업’,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줄 미래먹거리인 ‘성장동력산업 육성’ 등 민생관련 예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전주시는 정부의 내년 예산에 구도심 100만평 아시아문화심장터 조성 핵심 사업의 일환인 고사동 영화의 거리 내 ‘전주독립영화의 집 건립사업’에 처음으로 5억원을 반영했다. 또 세계무형유산 포럼 개최를 위한 국비 2억원을 확보하면서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전주는 비좁고 낡은 전주역사를 선상역사로 전면 신축하기 위해 예산 10억원을 배정했으며, 전주교도소 이전, 국립 보훈요양원 건립, 전북지역 장애인 능력개발 인프라 구축 등 지역의 미래비전을 실현하고 주민 숙원을 해결할 수 있는 여러 건의 예산들이 예산에 포함돼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일대에 들어서는 ‘효자 스위트엠씨즈’ 오피스텔이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효자 스위트엠씨즈’는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에서 AAA등급을 획득한 믿을 수 있는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에서 분양, 입주까지 책임지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전주를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신성건설이 책임시공을 맡고 있는데 2014년, 2015년, 2016년 시공능력평가액 전북지역 1위를 3년 연속 달성하기도 했다.

‘효자 스위트엠씨즈’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525-3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의 평면 구성됐다. 

29㎡ A타입 76실, 29㎡ A-1타입 26실, 29㎡ B타입 120실, 29㎡ B-1타입 28실, 29㎡ B-2타입 20실, 59㎡ C타입 2실, 84㎡ D타입 2실 총 274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주거공간 내부는 대형 가전을 비롯해 각종 가구, 주방용품까지 빌트인 시스템으로 구축돼 있는 등 풀옵션을 제공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의 거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넓은 주차공간을 갖춘 100% 자주식 주차장을 도입했으며, 공간활용도가 높은 안목치수를 적용해 실용적인 전용면적 활용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효자동은 전주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오피스텔은 전북도청 바로 앞의 서부신시가지 골든블럭 입지로 세내로, 홍산로, 효자로 등을 통해 편리한 교통 이용이 가능하며, 서부신시가지의 쾌적한 상업, 문화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효자동에는 전북도청, 전북지방경찰청, KBS 전주방송총국, 전라북도중소기업청 등 전북의 핵심 인프라가 밀집돼 있고, 오피스텔이 위치한 행정타운 내에는 KT&G, 전주세관, 전북창조관리혁신센터 등 11개 공공기관들이 위치해 있어 해당 기관 종사자들의 잠재수요가 확보돼 있으며, 전주대학교 재학생을 비롯한 임직원 등을 통해 풍부한 임대수요 또한 끌어안고 있다.

‘효자 스위트엠씨즈’ 분양홍보관은 12월말에 오픈 예정이며, 방문시 분양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일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