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삼양건설산업(주)
[2017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삼양건설산업(주)
  • 국토일보
  • 승인 2017.12.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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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이종성 회장

정도경영·완벽시공·고객만족 기치 드높여

동탑산업훈장·산자부장관표창 수상 등 공로 커

투명한 정도경영과 완벽한 시공을 통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삼양건설산업(주)(이종성 회장)이 2017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은 삼양건설산업(주)은 다년간 축적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 및 자기혁신을 통해 새로운 건설문화를 창조한다는 자세로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인화와 개혁 그리고 성취’를 기업 슬로건으로 내걸고 ‘뭉치자, 바꾸자, 이루어내자’라는 사훈을 되새기며 튼실한 종합건설회사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는 토목건축공사업과 전기공사업을 비롯해 주택건설업과 부동산개발업,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삼양건설산업(주)는 독보적인 사업실적 자랑한다. 우리나라의 상직적인 대표건축물 헌법재판소를 신축했으며, 분당 요한성당, 순복음 엘림교회 등 천주교 및 기독교 건축물을 다수 시공한 바 있다. 이어 포항 성모병원, 대구 파티마 병원, 수원 성빈센트병원 등 다수의 종합병원을 시공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공공시설과 근린생활업무시설, 일반 토목사업에서도 괄목할만한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산업통상진흥원 청사를 시공했으며, 율촌 자유무역지구 기반시설 공장, 삼선공업 전주공장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삼양건설산업(주)는 수상실적도 남다르다. 대전 카톨릭 신학대학 공사로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했으며, 충북오창LMO 위해성 평가센터 건립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신청사 공사와 시립서대문병원 신축공사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한국카톨릭문화원 신축공사로 김포시 건축문화상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헌법재판소 신축공사에서는 대통령이 수여하는 동탑산업훈장(대통령 제922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에도 천주교 서울교구 세곡동성당을 준공한 공로로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종성 회장은 “삼양건설산업(주)는 그동안 축적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기술개발과 자기혁신을 통한 새로운 건설문화를 창조하겠다”라며, “고객의 신뢰와 함께 성장하며 밝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이루기 위해 임직원 모두 끊임없이 정진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