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주거복지 확대 등 제도개선 앞장
의정활동 왕성 최우수 국회의원 선정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국회 민홍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김해시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이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제13회 2017년도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의정부문 공로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9대, 20대 2선 의원은 민 의원은 올 한해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민홍철의원 등 10인) ▲가야역사문화권 연구·조사 및 정비와 지역발전에 관한 특별법안(민홍철의원 등 28인)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민홍철의원 등 12인) ▲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민홍철의원 등 10인)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민홍철의원 등 10인) ▲인성교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민홍철의원 등 10인)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민홍철의원 등 10인)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민홍철의원 등 10인) 등 8개의 법안 발의 등 서민주거복지 확대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산업 발전 및 제도 효율화에 주력해 왔다.

특히 민 의원은 국회CM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CM활성화 세미나, CM제도 개선 포럼 개최 등 국회차원에서의 건설사업관리(CM)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김해 출신(1961년 生)인 민 의원은 23년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육군준장으로 예편, 김해 지역발전에 헌신해 왔으며 현재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여야를 아우르는 소통과 화합,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주위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