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서울지역본부, 연이은 사회공헌활동 전개···온정 나눔 '앞장'
LX서울지역본부, 연이은 사회공헌활동 전개···온정 나눔 '앞장'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7.12.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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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성 본부장 “연말 맞아 겨울철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적극 지원"

▲ 한국국토정보공사 최규성 서울지역본부장(가운데 오른쪽)은 21일 동대문구 이문2동을 방문해 이문2동장 박기붕(가운데 왼쪽)에게 정성껏 마련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규성)가 수은주가 영하로 내려간 날씨 속에 온정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베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LX 서울지역본부는 연말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주사랑공동체교회,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양천구 푸드뱅크마켓센터, 동대문구 동희망복지위원회, 강남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차례로 방문해 기부금 총 48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여러 소외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미혼모 및 장애아동 지원, 지체장애인 편의시설 증진, 저소득층 생필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7일 송파구 그린리버 지역아동센터도 찾아 아이들을 직접 만나 100만원 상당의 도서를 전달한다.

국토정보공사 최규성 서울지역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을 돕고자 하는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작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15년 6월 국토·공간정보 조사 관리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대한지적공사’에서 사명을 변경한 이후 지적측량뿐만 아니라 지적재조사, 공간정보 구축사업, 개도국 대상 한국형 지적제도 구축사업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