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원종합건설, 목포 이로동에 이웃사랑 실천
승원종합건설, 목포 이로동에 이웃사랑 실천
  • 목포=김형환 기자
  • 승인 2017.12.20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기업 사회공헌활동 '눈길'

[국토일보 김형환 기자] 전남 목포 이로동에 연말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이웃사랑 나눔활동이 이어지며, 온정이 퍼지고 있다. 

전남 목포시는 지난 19일 승원종합건설(주)이 쌀 30포와 화장지 60묶음, 라면(40개입) 20박스, 치약 36세트 등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승원종합건설은 지난 설에도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소외계층을 위해 쌀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김선호 이로동장은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승원종합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이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로동주민센터는 이달 들어 15건 총 1,0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240여명에게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