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대화물류(주)
[2017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대화물류(주)
  • 국토일보
  • 승인 2017.12.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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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표창

박수웅 회장.

업계 최대 인프라… 신속·정확 물류 서비스 ‘공로’

 
경쟁보다 상생 위한 ‘공동물류화’ 성공
광주·용인·서이천 물류센터 건립 

대화물류(주)(회장 박수웅)이 제13회 2017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며 업계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1997년 8월 설립된 이후 중소기업의 최대 장점을 활용해 물류 전문회사의 비전을 펼치며 동종업계 내 최대 인프라 구성 및 신속·정확한 물류 서비스업체로 성장했다. 20년 간 최적의 SCM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유통산업과 제조업체간의 연결단계의 물류서비스 제공업자로써, 전문 물류센터 건립을 통해 업계 최대 인프라 구축 및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형 물류업자의 상생을 위한 공동물류를 실현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산업간 협력채널 개설 및 개선도 이뤘다. 2009년 12월 이후로 홈플러스 및 롯데마트 관련 400여 납품협력사를 대상으로 선행물류서비스를 체결해 납품협력사와 유통사 간의 물류적 관점의 양자 간 소통을 하고 있으며, 단순물류업무에서 SCM관점의 향상된 물류서비스를 선보였다.

대한물류(주)는 물류전문업체로서 효율적인 물류 센터 운영을 위해 경기도 광주, 용인, 서이천에 대단위 물류센터를 건립했다.

2007년 現 경기도 광주 소재 등 5,000㎡ 규모의 물류센터, 2014년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소재 25,000㎡ 규모의 물류센터 건립했다. 2017년에는 경기도 서이천시 소재 54,708㎡ 규모의 대형물류센터 건립으로 250여명의 물류전문인력투입 및 일평균 300여대(11톤 기준)의 차량 인프라를 갖추고 하루 물동량 8만5천~11만 박스를 제조사 및 납품협력사로부터 유통물류센터까지의 SCM과정 중 보관·집하·하역·분류·납품·유통가공작업 ONE-STOP SERVICE을 시행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맞춰 첨단화, 경제화, 효율적 운행동선 등을 통한 대기오염을 줄이고 있어 건설과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한 글로벌 전문 물류기업으로 발돋움했다.

공동물류를 통한 상생 경영도 돋보인다. 동종업계 소형 물류사를 대상으로 광역공동물류납품을 시행함으로써 상생·동반성장의 틀을 마련하고, 공동물류를 통해 기존 소형/다빈도 차량운행을 대형·저빈도 차량운행으로 개선했다.

인력양성에도 힘을 쓰고 있다. 지속적인 물류인프라 확충 및 인력양성을 통해 전문화된 물류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물류산업 지식기반의 각종 단체에 가입 및 참여를 통해 물류산업 선진화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