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민간 등 다양한 공사 수행… 업계 발전 공로

토공·철근콘크리트·상하수도설비 등 전문
20여년 건설 미래 창조 변화 리드 앞장

푸른샘건설(주)(대표이사 이창일)이 제13회 2017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93년 설립한 푸른샘건설(주)은 토공, 철근콘크리트, 상하수도설비, 비계구조물해체, 포장 공사업 등 5개의 전문건설 면허를 보유한 기업으로 지난 사반세기동안 공공공사 및 민간공사 등 다양한 공사를 수행한 기술력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건설기업이다.

‘변화를 리드하는 젊은기업, 건설미래를 창조하는 강한기업’을 기업이념으로 하고 있는 푸른샘건설(주)은 대우건설, 롯데건설, 신동아건설, 한화건설, 농협네트웍스 등 다수의 1군 건설업체와 동반성장하는 협력사로 등록돼 있다.

금호건설과는 동반성장 대표 협력사로 등록, 종합건설업체와 협력사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푸른샘건설(주)은 그동안 ▲금호건설 서산 테크노밸리 토공사, 세종시 2-1 APT토공사 ▲LH 남양주장현5 2BL APT 건설공사3공구, 군포송정지구 A-2 토목 및 부대토목공사 ▲SH공사 양재묵동시프트 토공사, 마곡지구 7단지 APT 건설공사 토공 및 부대토목공사 ▲롯데건설 미아APT 신축공사 부대토목공사 ▲농협네트웍스 충북원예농협 경제사업장 신축공사 등을 성공수행하며 대형건설업체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경영혁신형중소기업 선정, ISO 9001:2008 품질인증, 기업부설연구소(CPWS공법 연구) 설립 등 꾸준히 기술과 품질 연구에 매진해 온 푸른샘건설(주)은 대한민국 건설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며 정직하고 견실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CPWS은 Controllable Prestressed Wale System으로 기존의 흙막이 Strut공법은 강재량 증가로 인한 시공성 저하, 흙막이 벽체변위 및 토압 등의 불확실성, 공사비 증가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Prestress를 도입하고 토압으로 인한 벽체의 변형에 따라 조절 할 수 있는 공법으로 장경 간 지지에 의한 작업공간을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시공성, 안정성, 경제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기술자 보유 현황 역시 뛰어나다. 건축분야 고급, 특급기술자를 비롯해 토목분야 초,중,고, 특급기술자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신용등급 BB, 현금흐름등급 B 이상의 기업으로 재무현황 역시 탄탄하다.

꾸준한 사업실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신의가 있는 회사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미래 전망도 밝다.

이창일 대표이사는 “지난 20여년 푸른샘건설은 오직 건설 미래를 창조하고 변화를 리드하며 도전과 노력으로 발전해왔다”면서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할 것을 약속드리며 항상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