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 잔여세대 분양
현대건설,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 잔여세대 분양
  • 김광년
  • 승인 2009.11.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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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천1백여세대 설계차별화로 이지역 랜드마크 기대

현대건설(사장 김중겸)이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총 3개 단지 2,157세대인 ‘성복 힐스테이트’ 아파트 잔여세대 분양에 나섰다. 

성복 힐스테이트는 용인-서울고속도로 개통이후 단지에서 강남 헌능IC까지 10분대로 강남으로 진입이 용이하고 신분당선 연장선(정자-수원)인 지하철 성복역도 2014년 개통 예정이어 빠른 수도권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현대건설측 설명이다.

또한 성복 힐스테이트는 이미 지역상권이 형성된 수지지구와 인접해 있어 주변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마트는 물론 신세계 백화점 이용이 쉽고 용인외고,수지고, 풍덕고 등도 멀지 않아 편리한 생활과 자녀들의 교육적인 환경도 갖추고 있다. 

현대건설은 대규모 단지로 구성되는 만큼 세계적인 건축입면 디자인사인 홍콩 LWK사가 참여해 유럽풍의 고품격 출입구와 특화된 외관, 단지 내 조경,평면 등에 신경을 쓰고 광교산에 인접한 입지를 살려 다양한 수변공간과 테마공원도 조성하는 등 성복 힐스테이트를 이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등의 혜택이 있다.

151~199㎡ 로 구성된 현대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는 분당구 구미동에 견본주택을 개관중이다. <주택전시관 문의:031-711-5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