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알찬 특화설계로 방문객 ‘호평’ 쏟아져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알찬 특화설계로 방문객 ‘호평’ 쏟아져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12.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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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견본주택 오픈… 방문객 몰리며 ‘인기몰이’ 나서

4-Bay 맞통풍 판상형․알파룸․세대분리형 등 일부세대 특화 설계적용 '자랑'
편리하고 안전한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 적용, 높은 조경율로 쾌적성 높여

▲ ‘운정신도시 아이파크’가 15일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사진은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15일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 ‘운정신도시 아이파크’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는 수요자들을 배려한 다양한 평면과 실용성 높은 설계, 입주민 편의성을 높인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 이날 방문 고객들은 평면 설계와 최첨단 시스템에 감탄을 자아내며 호평을 쏟아 냈다.

실제로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는 실용성 높은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4-Bay 판상형(일부 세대) 중심 평면에,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 배치, 알파룸, 드레스룸, 팬트리, 붙박이장 등 풍부한 수납공간 등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최고의 설계를 자랑하고 있다.

전용 59㎡A의 경우 4-Bay 판상형 맞통풍 평면 구성에, ‘ㄷ’자형 주방 배치로 효율적인 동선 활용이 가능하고 펜트리, 드레스룸 등 풍부한 수납공간도 갖췄다. 84㎡A 역시 4-Bay 판상형 평면에 와이드한 거실 설계, 대형드레스룸, 자녀방 붙박이장(1개소) 등 개방감과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 주방과 현관 사이의 알파공간을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별도의 방이나 주방 더블 팬트리로 이용할 수 있다.

4-Bay 판상형 평면 구조인 전용 98㎡는 주방 알파공간과 안방 드레스룸 부분을 합쳐 별도의 방으로 사용하거나 대형드레스룸+팬트리, 주방더블팬트리 등 3가지 중 평면선택이 가능하다. 전용 109㎡B와 109㎡C는 파주시 최초로 세대분리형 설계가 적용된다. 별도의 출입문을 갖추고 있어 2세대 분리가 가능하다.

실내에는 최첨단 시스템이 장착된다. 우선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조명, 가스밸브, 일괄 소등, 엘리베이터 호출, 날씨 정보 등을 한번에 제어할 수 있게 했으며, 디지털 도어록, 원격검침시스템, 가스입상관 도둑방지 방범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욕실바닥난방 등을 설치해 입주민의 안전과 편리함에 신경을 썼다.

특히 홈네트워크 시스템의 경우 거실의 월패드와 방에 설치되는 다기능 스위치로, 조명의 색 온도 조절과 밝기 조절을 쉽게 할 수 있는 다이얼을 품고 있으며, 2017년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유니버셜디자인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디자인과 기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세대내 공기질 측정 센서(무선 AP 일체형)가 천장에 설치돼 미세먼지 농도 및 이산화탄소 농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HDC IoT시스템과 연동돼 전열교환기 및 에어컨․공기청정기 등이 자동으로 작동하게 된다. 단지 내 설치된 가로등에도 미세먼지 표시등을 내장해 옥외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중심의 배치와 최대 약 100m의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가구별 채광, 소음, 사생활 간섭을 최소화 했으며, 주차장도 가구당 1.51대(총 4610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입주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가 가능하다.

한편,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30개 동, 전용면적 59~109㎡ 총 3,042가구로 운정신도시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청약 일정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동안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순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29일 발표하며, 민영주택의 계약은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국민주택은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