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지구 더블역세권 프리미엄 아파트 ‘e편한세상 둔산’ 내년 1월 분양
둔산지구 더블역세권 프리미엄 아파트 ‘e편한세상 둔산’ 내년 1월 분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12.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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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22층 전용 72㎡∙84㎡ 총 776가구… 231가구 일반분양

대전 중심둔산지구 풍부한 생활인프라 공유․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굿’
1호선 용문역∙탄방역 더블 역세권 편리한 교통망 자랑… 교통환경도 우수

▲ 고려개발이 내년 1월, 대전 서구 탄방동 2구역 재건축사업인 ‘e편한세상 둔산’ 분양에 나선다.<사진은 ‘e편한세상 둔산’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고려개발이 내년 1월, 대전 서구 탄방동68-1번지 탄방동 2구역 재건축사업인 ‘e편한세상 둔산’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776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72㎡, 84㎡2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72㎡ 192가구 ▲84㎡A 20가구 ▲84㎡B 19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이뤄져 있다.

‘e편한세상 둔산’이 들어서는 둔산지구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거주민들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단지 인근에서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세이브존,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전 서구 지역은 대전시 내에서도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서구 내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은 85.48%로 대전시 평균비율(77.08%)보다 높다. ‘e편한세상 둔산’은 이같이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신규 분양 단지로 새 아파트에 대한 지역 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e편한세상 둔산’은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탄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지하철을 이용해 정부청사역까지 약 6분, 대전역까지 약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세종IC와 유성IC를 통해 세종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초‧중‧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탄방초, 문정초, 충남고 등을 비롯해 한밭초, 백운초, 괴정중, 문정중 등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아니라 입시학원이 많은 시청역 인근 학원가 및 교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풍부한 녹지가 조성돼 있어 그린프리미엄도 더해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 남선공원을 비롯해 중촌시민공원, 보라매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인근에 있어 가벼운 운동 및 산책과 같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전천, 유등천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은 지난 2년(2015년~2016년)동안 총 6만7,176가구를 분양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다.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아파트부문에서 ‘대상’, 2016 대한민국 건설사업 대상브랜드 부문, 2016아주경제 건설대상 브랜드부문 대상 등을 수상해 그 입지를 굳혔다.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는 상품설계 역시 주목할 만 하다.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설계기술인 단열설계, 차음설계, 층간소음 저감설계, 스마트홈 시스템, 오렌지 로비 등이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둔산은 대전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둔산지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데다 남선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라며 “노후단지가 많은 지역에서 새 아파트로 분양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둔산’의 주택전시관은 대전 서구 둔산동에 1월 오픈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