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창건설, 유니세프에 성금 전달… 지구촌 어린생명 살리기 지원
기창건설, 유니세프에 성금 전달… 지구촌 어린생명 살리기 지원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12.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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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일용직 근로자 끝전기부운동 실천… 누적 1억5천만원 돌파

한파 속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 ‘훈훈’... 2012년부터 매년 성금 모아 전달

▲ 기창건설 강두원 부사장(왼쪽)이 성금 전달과 함께 유니세프로 부터 감사장을 받은 후 유니세프 오강돈 후원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기창건설(대표 이창복)이 나눔경영․사랑실천에 앞장, 올해도 유니세프에 성금을 전달하고 지구촌 어린생명 살리기에 동참하며 한파 속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기창건설은 최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방문, 임직원 및 일용직 근로자 전원이 동참한 ‘어린생명 살리기’ 끝전기부운동에서 모금한 기부금 3,461만3,750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기창건설은 누적금액 1억5,000만원을 돌파했다.

기창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지구촌 어린 생명살리기운동에 동참,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기창건설의 근로자들은 ‘어린생명 살리기 끝전기부’ 운동을 통해 매월 노임수령 시에 1,000원 미만의 끝전, 자판기 커피 한잔 값인 평균 500원의 금액을 기부하며 따뜻한 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이날 기창건설 강두원 부사장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방문, 기창건설 임직원 및 공사현장의 일용직근로자들로부터 모금한 3,461만3,750원을 전달했다.

한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기창건설의 뜻 깊은 성금 지원과 누적 1억5,000만원 돌파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며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