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74㎡․84㎡ 총 926가구 중소형 위주 구성… 전용 59㎡ 전체의 57% 차지
주변시세보다 20%이상 저렴․첨단 산단 및 테크노밸리 등 개발호재 풍부 ‘프리미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와 금리인상 소식에 부동산 시장에 한파가 찾아왔지만, 침체 속에서도 ‘믿을 건 부동산’이라는 인식은 계속될 전망이다. 수익형 부동산 거래건수는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금리인상의 폭이 크지 않아 타격이 크진 않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올해는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틈새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이어졌다”며 “내년에도 이러한 기조는 계속될 전망이지만, 트렌드와 인기 요인을 잘 살펴 투자하는 안목이 중요한 때이다”라고 제언했다.
이같은 부동산 트렌드에 발맞춰 전용면적 59~84㎡의 다양한 중소형 평형을 선보이는 ‘신갈 아크로스타’가 오는 15일 분양 소식을 알려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25-10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신갈 아크로스타’는 동양 파라곤의 패밀리 브랜드로 ‘(주)동양건설산업’, ‘(주)라인건설’이 시공에 참여 예정이다.
‘신갈 아크로스타’는 지하 3층~지상 35층, 9개동의 규모로 중소형 평형인 59㎡ 528가구, 74㎡ 200가구, 84㎡ 198가구 총 926가구를 계획 중에 있다. 모두 중소형이면서 최근 새로운 주택 투자가치로 떠오르고 있는 전용 59㎡ 물량이 전체의 57%를 차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갈 아크로스타’ 특징은 사통팔달 발달한 우수한 교통환경에 있다. ‘신갈 아크로스타’는 경부고속도로와 경부~외곽 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 송파까지 20분대 도착이 가능하며, 흥덕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할 시 강남 세곡까지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기흥역, 강남대역 등 서초, 강남을 오갈 수 있는 교통망과 단지 앞에 도심을 오가는 광역 버스가 정차해 한 정거장으로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변시세보다 20%이상 저렴한 800만원대의 가격으로 공급되는 신갈 아크로스타는 ‘태광 콤플렉스시티’, ‘기흥 힉스 첨단산업단지’, ‘용인 테크로밸리’ 등 주변 풍부한 개발호재의 수혜지역으로 꼽히기 때문에 앞으로 가격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에 따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 분양일정 및 분양문의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