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AK밸리' 1개월 만에 완판, 후속 상업시설 선보여
'서울숲 AK밸리' 1개월 만에 완판, 후속 상업시설 선보여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12.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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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역세권 입지, 풍부한 유동인구·직장인수요 ‘장점’

▲ 서울숲 AK밸리 조감도.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시행)은 지식산업센터의 메카 성수동 뚝섬역세권에 분양한 '서울숲 AK밸리'가 계약 한 달 만에 완판됐으며, 곧 이어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 분양을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홍보관을 개관한 '서울숲 AK밸리'는 본격적인 분양을 개시하기 전부터 많은 문의전화가 쏟아지며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형성한 바 있다. 이러한 흐름은 정식 분양을 개시한 뒤에도 꾸준히 이어졌고, 결국 분양 한달여 만에 전실 완판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게 됐다.

'서울숲 AK밸리'를 향한 열기가 이처럼 뜨거웠던 배경을 살펴보면, 우선 입지가 지식산업센터의 메카로 주목받는 성수동 내에서도 핵심자리에 위치했다는 점이 주효했다. 또한, 트리플역세권, 뛰어난 강남·북 접근성, 합리적인 분양가를 비롯해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힘을 합쳐 설립한 에이엠플러즈자산개발의 높은 신뢰도까지 더해지면서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숲 AK밸리'는 입지부터 내부 구성까지 뛰어난 프리미엄을 갖춘 데다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장점도 합쳐지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라며 "곧바로 이어지는 '서울숲 AK밸리' 내 상업시설 분양 역시 대기수요가 많은 만큼 좋은 성적을 자신한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13-207번지 외 3필지 일원에 위치한 '서울숲 AK밸리'는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연면적 2만 5,630.75㎡ 규모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다. 그 중 상업시설은 1층에 14실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숲 AK밸리 상업시설'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 성수역과 모두 인접한데다 분당선 서울숲역도 그리 멀지 않은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한다. 또한, 이동인구가 많은 성수일로 전면대로변에 위치하는 만큼 풍부한 유동인구 수요 흡수를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식산업센터 내 고정수요를 비롯해 인근 직장인 수요도 거느리는 만큼 상업시설은 폭 넓은 수요층을 거느릴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중랑천, 송정제방공원, 서울숲 등이 인접해 서울 내 최고 수준의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성수동 내 위치한 상생상가 및 지속성장 가능구역과도 접해 있어 상생 효과도 기대된다.

'서울숲 AK밸리 상업시설'에는 지식산업센터와 마찬가지로 탄탄한 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먼저, 상업시설이 위치한 1층은 무려 5.4m의 높은 층고로 설계되는 만큼 탁 트인 개방감을 선보인다. 또한, 주차장 역시 법정대비 150% 수준으로 조성돼 여유로운 주차 여건을 갖췄다.

이처럼 다양한 프리미엄을 갖춘 '서울숲 AK밸리 상업시설' 홍보관은 서울숲역(분당선) 1번 출구(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76 일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