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토정보공사, 국민참여 청렴 콘텐츠 공모전서 '최우수상' 수상
[포토] 국토정보공사, 국민참여 청렴 콘텐츠 공모전서 '최우수상' 수상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7.12.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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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에 평등·공정·정직한 세상 물려주는 '선물' 꿈꾸며 UCC 제작

▲ 세계반부패의 날을 맞아 국민권익위원회가 마련한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에서 국토정보공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8일 충북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LX 홍보처 홍영아 팀장(사진 왼쪽)과 박성범 과장의 기념촬영.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옛 대한지적공사, 사장 박명식)가 세계 반부패의 날을 맞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마련한 ‘국민참여 청렴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토정보공사는 공모전에 '선물'이라는 제목의 UCC 콘텐츠를 제출, 공사의 비전인 ‘국민에게 신뢰받는 CLEAN LX’를 실천하기 위해 운영해 온 '청렴 관련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전체 직원이 청렴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을 담아 냈다. 

▲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국민참여 청렴 콘텐츠 공모전'에 '선물'이라는 UCC를 제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국토정보공사의 UCC '선물' 갈무리.

국토정보공사 관계자는 "이번 UCC 작품에 공사 직원은 물론 가족까지 참여하는 등 청렴문화에 대한 공감대가 공사 전 가족에게 확대됐다"며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이 되는 것이 후대에 전해줘야 할 진짜 선물이라는 생각에 이번 UCC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