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에 평등·공정·정직한 세상 물려주는 '선물' 꿈꾸며 UCC 제작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옛 대한지적공사, 사장 박명식)가 세계 반부패의 날을 맞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마련한 ‘국민참여 청렴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토정보공사는 공모전에 '선물'이라는 제목의 UCC 콘텐츠를 제출, 공사의 비전인 ‘국민에게 신뢰받는 CLEAN LX’를 실천하기 위해 운영해 온 '청렴 관련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전체 직원이 청렴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을 담아 냈다.
국토정보공사 관계자는 "이번 UCC 작품에 공사 직원은 물론 가족까지 참여하는 등 청렴문화에 대한 공감대가 공사 전 가족에게 확대됐다"며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이 되는 것이 후대에 전해줘야 할 진짜 선물이라는 생각에 이번 UCC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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