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역세권·숲세권 아파트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8일 오픈
두산건설, 역세권·숲세권 아파트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8일 오픈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12.07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사~원시 복선전철 대야역 도보 5분… 중소형 887가구 일반분양

▲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조감도.

두산건설이 오는 8일 시흥시 대야동303 일원에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24층 15개 동 1382가구이며, 평면은 39~84㎡로 전 평형 소형으로 구성된다. 이중 39㎡ 94가구, 59㎡ 309가구, 84㎡ 484가구 등 88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을 연결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내년 상반기에 개통되면 대야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안현JC를 통해 인천, 광명도심권 진출입도 수월하다. 시흥에서 KTX 광명역을 거쳐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는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2022년 개통할 예정이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는 소래산 숲세권을 확보하고 있다. 약 5km의 산책로에 체육시설과 쉼터 등을 조성한 소래산 삼림욕장이 인접해 있다. 또 인접한 시흥 은계지구에는 호수공원과 체육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풍부한 녹지를 즐길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롯데마트시흥점, 부천 옥길 이마트 타운 등 대형 유통시설과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은계지구 중심상업지역이 단지와 길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어 향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이다. 대야초, 대흥중이 도보거리에 있고, 입주 시점에는 안전한 도보통학을 위해 육교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주민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야신천행정센터가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다양한 디지털 기술도 적용된다. 앞선 정보화 생활을 위한 초고속 정보통신 인터넷 환경이 구축되며, 검침원의 세대 방문 없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검침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된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는 ECO에너지 절약수전, 전력회생형 인버터 승강기, 빗물이용시스템이 적용된다.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자동 차단하는 대기전력차단 장치도 곳곳에 설치된다.

또한, 대야역 두산위브 더 파크는 각 세대에 에너지 효율 1등급의 콘덴싱 보일러와 각 실 별 디지털난방온도 조절기를 설치한다. 실 별로 온도 조절이 용이해 에너지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쾌적한 욕실환경을 위해 욕실 바닥난방을 적용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설계로 채광을 극대화하는 등 특화된 단지설계로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남서 측으로는 시야를 방해하는 고층건물들이 없어 조망감과개방감이 탁월하다.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공원을 만들었으며 지하주차장에서 세대로 직접 연결하는 E/V 설치로 노후아파트와 차별화를 도모했다. 여기에 데크형 설계로 차량동선을 최소화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광명역코스트코코리아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