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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시고속도로 LED조명 교체 실시도시고속도로 밤길 밝기는 상향·에너지는 절약
부산=김두년 기자  |  donyen@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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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7  16: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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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청사 전경

[국토일보 김두년 기자] 부산광역시는 국가 정책인 에너지절약 및 탄소배출량 저감과 클린에너지 도시 원년 만들기 시책에 부응하고 야간 도로환경개선을 위해 동서로 및 번영로 노후 저효율 방전등 1,548등(200W)을, LED조명(100W)으로 교체해 도로의 밝기는 상향되고 에너지는 절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체사업은 지난해 부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역에너지절약사업에 신청·선정돼 총사업비 8억5,000만원(국비 2억5,000만, 시비 2억5,000만, 민간투자 3억5,000만)이 소요됐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조명의 에너지사용량은 절반으로 줄이고, 도시고속도로 조도를 30%이상 상향시켜 운전자의 야간 운전환경이 크게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이를 토대로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연간 전력사용량은 734MWh, 이산화탄소(CO₂)배출량은 337톤, 전기요금은 8,600만원 정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민간투자금 3억5,000만원은 매년 절감되는 전기요금으로 4년여에 걸쳐 갚아나갈 계획이다.

부산시는 당초 가로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의 경우 초기 투자비가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용역사업을 통해 최소 투자비로 야간 도로환경개선과 더불어 전력사용량 및 탄소배출량를 줄이는데 돌파구를 찾았다.

향후 16.8%에 머물고 있는 지역 내 가로등의 LED보급률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8년에도 국·시비 및 민간자본을 활용해 번영로에 남은 노후 방전등 1,070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할 예정"이라며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발굴해 시 재정에 최소한의 부담으로 노후 도로조명시설을 교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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