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CM, ‘장암 아일랜드캐슬’ 보수공사 CM 수주
전인CM, ‘장암 아일랜드캐슬’ 보수공사 CM 수주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11.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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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복합리조트 재탄생… 프로젝트 성공수행 견인

▲ 전인CM이 CM을 수행하고 있는 ‘아일랜드캐슬’ 전경.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사장 한상규)은 최근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에 위치한 복합리조트 ‘아일랜드캐슬’ 보수공사 CM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업무에 착수했다.

지난 2010년 준공됐으나 개장하지 못한채 방치됐던 아일랜드캐슬은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연면적 12만2,452㎡,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에 최신시설의 실내외 워터파크와 온천수 스파 및 바데풀과 콘도, 호텔 등을 갖춘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장암 아일랜드캐슬’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접근이 가능한 도심지에 위치, 경기 북부지역은 물론 노원 및 도봉 등 서울 북부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화성화는 물론 부가가치 향상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인CM 관계자는 “전인은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를 비롯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 제주 헬스케어타운 휴양콘도미니엄, 캠프통 아일랜드 등 다수의 유사 프로젝트를 통한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CM업무를 수행, 프로젝트의 성공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