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 상가’ 12월 분양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 상가’ 12월 분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11.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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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업도시 5·6블록…총 29실, 전용면적 35~76㎡ 규모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 상가 5블럭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롯데건설은 12월 초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5·6블록에서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단지 내 상가인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상가는 앞서 원주기업도시 9·10블록의 ‘원주 롯데캐슬 퍼스트 애비뉴’ 상가의 100% 완판에 이어 선보이는 상가로, 검증된 입지와 미래가치로 안정성이 높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는 5·6블록에서 총 29실(5블록 12개실, 6블록 17개실), 전용면적 35~76㎡ 규모로 2개 블록에서 조성된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는 5·6블록 합쳐 1,160가구를 독점 고정수요로 두면서도 원주기업도시 내 1만2,000여 가구를 모두 배후수요로 둘 수 있어 안정성이 높다.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는 가장 큰 강점은 입지다.

상가 전면에는 대규모 중앙공원과 학교, 보건소 및 도서관, 공공기관들이 들어설 예정으로 학생 및 학부모, 나들이객, 근로자 등 주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다. 상가가 중앙공원 바로 마주보고 접해 있는 위치에 조성돼 가시성과 접근성이 더욱 좋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1,2차 합쳐 1,160가구의 대단지 내 상가라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 규모가 큰 만큼 자체 배후수요만으로도 상권 활성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가 가치가 높고 임차인 모집에도 경쟁력이 있어 안정적 투자가 가능하다. 소규모 단지에서는 활성화되기 어려운 프랜차이즈 업체 등 키테넌트 유치도 수월하다.

또 다른 강점은 원주기업도시 내 3,500여 세대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는 롯데캐슬 브랜드를 단 마지막 상가라는 점이다.

분양한 모든 단지가 전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하며 원주시 분양시장의 새 역사를 쓴 롯데캐슬의 브랜드 상가로, 희소성과 운영의 안정성, 특화 설계에 따른 상품성 등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 상가 6블럭 투시도. 

원주시 B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현재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처럼 1군 브랜드를 갖춘 상가는 안정적인 자금 운용력과 특화설계를 갖춘 알짜배기 상품”이라고 전했다.

합리적인 가격 및 초기 계약자 시스템 냉·난방시설을 무상 제공 등 계약조건도 좋아 투자자들의 관심은 높다. 현장에서도 이미 입찰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연락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배후단지들의 높은 경쟁률과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는 상황에서 가치가 검증됐기 때문이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배후단지들의 연이은 분양 성공으로 입지 장점과 미래가치가 검증돼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 분양 전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특히 중소형 호실 비율이 높고 계약 조건이 좋기 때문에 소액투자를 생각하는 수도권이나 타 지방권역의 투자자들까지 몰리고 있어 입찰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원주시 단구동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