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진주 '내일을 여는 집'서 봉사활동 실시
시설안전공단, 진주 '내일을 여는 집'서 봉사활동 실시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7.11.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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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치 창출 총력 추진···시설물 안전점검 재능기부 지속

▲ 시설안전공단 지반시설성능실 직원들이 지난 21일 진주 '내일을 여는 집'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이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견인할 뿐 아니라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시설안전공단은 지난 21일 국가시설관리본부 지반시설성능실 직원들이 경남 진주에 있는 ‘내일을 여는 집’을 방문해 기관 주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공단 직원들은 이밖에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한 의류, 신발, 수건 등의 물품을 전달하며 추위 속에서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시설안전공단 관계자는 “공단의 사회공헌비전인 ‘지속 가능한 재능기부와 헌신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의 일환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매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보호시설 보수 및 정비활동, 시설물 안전점검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