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성 본부장 "서울시와 상생 협력 계기 되길 소망"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서울지역 공무원의 드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사장 박명식)가 발벗고 나섰다.
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규성)는 지난 17일 서울본부 대강당에서 서울시 및 자치구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현장학습에 필요한 드론 실습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2017 토지관리실무 교육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LX서울지역본부는 중점 추진사업 및 본부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드론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강동구에 있는 드론한강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드론 실습을 진행했다.
LX서울지역본부 최규성 본부장은 “이번 방문이 서울 내 25개 지자체에서 핵심 업무를 주도하고 있는 관계자들과 국토정보공사가 상생협력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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