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최상의 조망 '속초 조양동휴먼빌' 선착순 계약 순항
속초 최상의 조망 '속초 조양동휴먼빌' 선착순 계약 순항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11.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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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개발호재·쾌적한 자연환경·합리적 분양가 등 3박자 갖춰

▲ 속초 조양동 휴먼빌 투시도.

속초 분양 아파트 중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를 선보이는 '속초 조양동휴먼빌'이 18일부터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에 들어갔다.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03만원으로 인근 분양 단지 중 가장 합리적이다.

'속초 조양동휴먼빌'은 지난 1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1순위 당해 마감됐고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 '속초 조양동휴먼빌' 차별화된 서비스·평면구조 인기

'속초 조양동휴먼빌'은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을 선보여 생활의 편리함을 높일 전망이다. 스마트폰으로 연결돼 조명, 가스, 난방부터 개별 구매한 가전제품까지 집 안팎에서 원격제어가 가능하고 각종 관리비조회,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도 쉽다.

단지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구축돼 월패드(Wall Pad)로 각종 제어가 가능한 디지털 시스템을 선보인다. 여기에 디지털 도어록, 무인경비·무인택배 시스템도 적용돼 보안을 한층 강화했으며 주차관제 시스템과 200만 화소의 CCTV 설치로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북카페, 키즈카페, 입주민라운지 등 커뮤니티시설도 설치된다.

친환경 페인트·벽지로 시공해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며 각실 난방 제어시스템으로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풍부한 수납공간을 배치했고 대형 드레스룸을 설치했고 알파룸이나 서재 등 취향에 맞게 활용 가능한 팬트리 공간도 제공된다.

◆ KTX·고속도로 등 서울길 시원하게 뚫려… 대형개발호재 듬뿍

강원 속초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되고 있다. 강원도로 향하는 첫 KTX인 '경강선'(서울~강릉)은 12월 개통을 앞두고 한창 시범운행 중이다. 경강선을 이용할 경우 서울역에서 강릉까지 1시간 40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다.

지난 6월에는 서울~양양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까지 소요시간이 1시간 40분으로 줄었다. 또 양양국제공항 노선도 올해 안에 확충될 예정이며 2025년까지 동서고속화철도(춘천~속초) 개발 계획이 있어 투자가치는 더욱더 높아질 전망이다.

대형개발호재도 줄지어 있다. 지난 9월 속초항에서 국제 크루즈 터미널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를 통해 그 동안 수심이 얕아 입항할 수 없었던 10만톤급 크루즈 선박을 정박할 수 있게 된다.

강원도는 내년 8월까지 16만톤급 대형 크루즈를 유치할 수 있도록 부두 기능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2020년 이후에는 22만톤급 초대형 크루즈가정박할 수 있는 기반도 갖출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이외에도 속초시는 외옹치항 개발사업이 진행중이며 사업의 일환인 총 392실의 대규모 리조트&호텔이 지난 7월 개관하고 성황리에 운영 중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속초 조양동휴먼빌'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산25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속초시 내에서도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해 최상의 조망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9~84㎡, 총 379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03만원이며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계약금)다. 여기에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계약금 10% 완납 시 무제한으로 전매가 가능해 벌써부터 타 지역 수요자들의 문의가 높다.

'속초 조양동휴먼빌'은 ㈜동아디앤씨와 ㈜제이씨산업개발이 시행하며 일신건영이 시공하는 단지로 신뢰성이 높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44-4번지(청초호 엑스포축구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