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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고유동성 유체 역학 시뮬레이션 전문 기업 ‘엑사’ 인수벨류 체인 전반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확장
이경옥 기자  |  kolee@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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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5  15: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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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은 글로벌 제품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분야 혁신기업 엑사 코퍼레이션과 최종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엑사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체결된 합병계약조건에 따라 계약체결 10일 이내 다쏘시스템은 발행 및 발행예정인 엑사 보통주를 주당 24.25달러에 공개 매입하며 약 400억 달러에 달했던 엑사의 지분을 완전히 인수했다. 지난 1월 31일 마감된 엑사 회계연도 기준 총 수익은 7,200만 달러다.

다쏘시스템은 엑사의 래티스볼츠만 유체 시뮬레이션 기술과 완전 산업화 솔루션, 350여 명의 시뮬레이션 전문가들을 결합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고객에게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전보다 확장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다쏘시스템 고객들은 공기역학, 항공 음향학, 열관리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유체 역학 관련 문제를 과거 대비 현저히 빠르고 정확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엑사의 소프트웨어는 자동차 및 운송, 항공 방위, 천연자원 등의 산업군에서 150개 기업의 설계 업무 진행 시 고도의 유동성을 띠는 유체 역학을 검증하는 데 활용되고 있으며, BMW, 테슬라, 도요타, 미항공우주국(NASA), 엠브라에르, BP(British Petroleum) 등 세계적 기업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기존 엑사 고객에게 이전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사 산업 솔루션 경험 포트폴리오에 엑사 솔루션을 통합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중 물리 및 멀티스케일 업계에 새로운 산업 기준을 제시하고 동시에 두 회사의 합병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협업 및 기술적 상호작용을 대폭 증진시킬 계획이다.

다쏘시스템 부화장 겸 CEO 버나드 샬레는 “고유동성 유체 역학 시뮬레이션은 다쏘시스템의 다중 물리 및 멀티스케일 시뮬레이션 부문 전략에 있어 중요한 부분인데, 자동차 및 운송 분야를 포함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높은 지식을 보유한 엑사 애플리케이션을 바탕으로 기존 고객은 물론 미래의 고객에게까지 다쏘시스템 산업 솔루션 경험을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엑사 코퍼레이션 대표 및 CEO스테판 레몬디는 “앞으로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와 시뮬리아 포트폴리오의 한 부분으로써 전 산업 분야의 고객들에게 더욱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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