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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사업장 담당자 역량강화최우수 사업장에 나래에너지서비스 등 선정․포상
선병규 기자  |  redsun@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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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5  10: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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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선병규 기자]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상훈)은 14일 과천시 레츠런파크에서 ’2017년 하반기 총량관리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6년에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을 위해 노력한 사업장을 포상하고, 사업장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올해 대형사업장 부문 최우수상 사업장인 나래에너지서비스는 가스터빈 연소조건 및 SCR 운전조건 최적화를 통해 단위배출량(연료사용량 대비 오염물질 배출량)을 2016년에 전년(‘15)대비 절반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황연저감설비(Yellow Plume Elimination System)를 설치․운영하여 질소산화물 배출을 억제하고, 시각적인 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민원인의 반감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외부전광판으로 오염물질 배출 농도를 공개함으로써 기업과 국민 간의 신뢰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대형사업장 부문 우수상 서울에너지공사 동부지사, 중소형사업장 부문 최우수상 김포시 자원화센터, 우수상 수원시(하수슬러지처리시설) 등 우수사업장 4개소에 환경부장관상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총량사업장 최우수 CoP로 ‘전기업 CoP’가 선정됐다.

이 커뮤니티는 GS파워(주)부천열병합발전처를 중심으로 38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유해화학물질 저감 방안 등 환경전반에 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 밖에 비철금속 및 금속제품 제조업 CoP의 회장사를 맡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 김태연 대리는 보일러의 저녹스 버너 설치, 여과집진기 분진을 선별해 재이용하는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한 노력을 인정받아 총량관리 유공자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나래에너지서비스와 김포시 자원화센터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 노하우를 타 사업장에 전파하고, 전문 강사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에 대한 기술 교육도 병행했다.

김상훈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업장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장 의견을 수렴해 2018년부터 시행되는 먼지총량제와 더욱 강화된 총량관리제 추진을 통해 국민에게 선진국 수준의 대기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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