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 주택홍보관에 8천여 방문객 몰려 '성황'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 주택홍보관에 8천여 방문객 몰려 '성황'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11.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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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선 이천역 초역세권 입지·1군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관심집중'

▲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 주택홍보관 내부 전경.

실수요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등 방문객 호평 이어져

경기도 이천시 중일동 58번지 외에 공급되는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의 주택홍보관에 지난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2일간 수많은 방문객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 11일(토) 개관한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 주택홍보관 입구는 오픈 전부터 입장을 준비중인 방문객들의 긴 행렬이 이어졌다.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측에 따르면 오픈 2일째인 12일(일) 저녁까지의 총 방문객은 8천여명을 넘어섰다.

방문객들은 대규모 주거타운인 '중리신도시'에 단지가 조성된다는 점과 초역세권 입지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에 거주중인 박 모(40세, 여)씨는 "새롭게 이천에 조성되는 신도시급 주거타운인 중리신도시에 새아파트 공급 소식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라며, "경강선 이천역 초역세권 입지에 서울 강남과 판교로의 이동이 편리한 점, 힐스테이트라는 1군 브랜드 등이 마음에 들어 계약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30층, 7개 동, 총 847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60~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또한 전 세대 4bay, S타입 등의 특화설계를 적용했으며 단지 내 컬처 센터(예정), 스포츠 센터(예정), 에듀케이션 센터(예정)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으로 실수요자들의 주거 편의성이 높을 전망이다.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 관계자는 "노후 주택이 많은 이천시에 1군 브랜드 건설사인 현대건설의 새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을 접한 분들의 문의가 오픈 전후로 빗발치고 있다"라며, "또한 계약자 선물로 대통령의 해외 방문시 국빈 선물로 더욱 유명한 청파 이은구 선생의 도자기 작품인 반상기 세트 등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분들의 관심이 대거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이천시 율현동 2-1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