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대책 수혜 단지 ‘구미 쌍용예가 더파크’,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눈길’
부동산대책 수혜 단지 ‘구미 쌍용예가 더파크’,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눈길’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11.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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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구미 최대 규모 확장단지서 총 757가구 공급

신DTI 적용 무관 ‘부동산대책 수혜단지’ 관심 집중
3~4Bay․다양한 커뮤니티 등 쌍용건설 설계 노하우 적용

▲ 쌍용건설의 설계 노하우가 총 집합되는 ‘구미 쌍용예가 더파크’가 신DTI 적용에는 벗어나며 부동산대책 수혜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구미 쌍용예가 더파크’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글로벌 건설명가 쌍용건설(주)가 경북 구미시 확장단지 6BL(산동면 신당리 일원)에서 ‘쌍용예가 더파크’를 선보인다. 이 아파트는 신DTI 적용과 무관한 부동산대책의 수혜단지로 대출 규제와 무관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15층~25층, 10개동, 총 757가구 규모의 전용면적 84㎡A 484세대, 84㎡B 30세대, 84㎡C 30세대, 84㎡D 58세대, 84㎡E 29세대, 115㎡ 126세대 등 6가지 타입의 중소형 주택형 위주로 구성되며 2019년 1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지인 산동면 옥계동 일원에 조성된 경북 구미 확장단지는 구미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명품 택지지구로 제4산단과 하이테크밸리 배후주거단지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R&D, 산업클러스터, 주거, 문화, 교육 등의 인프라가 갖춰지며 빠른 속도로 현대화되고 있는 지역으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5공단과 연계, 체계적인 택지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공동주택용지 8개 필지의 구미 최대 택지지구로 부상했다.

‘쌍용예가 더파크’는 쌍용건설의 노하우가 바탕이 된 상품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내에는 2먼2,598.41㎡에 육박하는 조경면적(49.90%)으로 체계적인 설계가 진행돼 친환경 아파트를 완성한다.

예가 캠핑숲, 워터파크, 칼로리 트랙 등 진일보한 설계가 도입되며 생태연못, 헬스코트,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독서실, 노인정, 보육시설, 어린이놀이터, 팜가든 등이 계획됐다. 단지 내 어린이집 역시 학부모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원스톱 라이프를 지원하는 757세대 대단지에 걸맞는 대규모 커뮤니티센터도 설치된다. 주민카페를 비롯해 다목적회의실, 사우나, 락커룸, GX ROOM, 스크린골프장, 맘스스테이션, 관리사무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입주민을 기다리고 있다.

실내는 3~4Bay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팬트리와 드레스룸이 기본 제공돼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하고 수납 공간 활용도를 끌어올렸다.

정남향 영구 조망권을 확보한 가운데 혁신적인 평면 설계와 함께 선호도 높은 디자인과 고급 내부자재를 활용, 주거 만족도가 높은 실내를 연출하며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는 게 모델하우스 관계자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쌍용예가 더 파크는 확장단지 내기존 옥계 시세대비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빠른 속도로 분양이 진행되는 양상”이라며 “교육신도시이자 선호주거지에 들어서는데다 사업지 일대에 향후 주거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프리미엄 형성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인 구미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는 현재 총 분양가의 60% 중도금 대출이 가능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신탁(주)가 시행사로 참여하며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신평동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